[닫기 X]

회사소개 광고문의 즐겨찾기
로그인 회원가입 ID/PW찾기
회사소개 고객센터 광고안내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09월 27일 (일) 07:56 주요뉴스
명의탐방 신제품정보 오늘의동정 데스크칼럼 커뮤니티 구인 구직
HOME > 해외소식 프린트 기사목록 l 이전글 다음글
에리불린, 진행성 유방암에 효과적
美연구팀, 생존율에서 카페시타빈과 비슷해
국소적으로 진행되었거나 전이된 유방암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에서 에리불린 메실레이트(eribulin mesylate)의 생존율 결과가 카페시타빈(capecitabine)의 결과와 유사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연구는 최근 미국 텍사스에서 열린 제35차 샌안토니오 유방암 심포지엄에서 발표됐다. 에리불린의 상품명은 할라벤(Halaven)으로 에이자이社가 시판하고 있으며, 카페시타빈의 상품명은 젤로다(Xeloda)로 로슈社가 시판하고 있다.

그에 따르면 이 3상 시험은 전체적인 사망률(15.9 vs 14.5개월, P = 0.056)과 무진행 사망률(4.1 vs 4.2개월, P = 0.305)이라는 두 측면에서 카페시타빈에 대한 에리불린의 우수성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보여주지 못했다.

그러나 에리불린은 특히 삼중복 음성 질환(14.4 vs 9.4개월, HR 0.702)과 에스트로겐 수용체 음성 질환(14.4 vs 10.5개월, HR, 0.779), HER2 음성 질환(15.9 vs 13.5개월, HR, 0.838)을 가진 환자들에서 의미는 없었지만 전반적인 생존율의 개선 경향을 보여주었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미국 가이젤의대의 피터 A. 카우프만 박사는 “특히 일부 환자들은 치료적 이점이 더 클 수 있어 좀 더 연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미국 베일러의대의 켄트 오즈번 박사는 “그러나 환자들이 이전에 치료를 받았을 때 어떤 약도 탁월하게 효과적이지는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 연구는 국소적으로 진행되었거나 전이된 유방암을 가진 1,102명의 여성들을 무작위로 나누어 에리불린(554명)이나 카페시타빈(548명)을 투여했다.

모든 환자들은 과거 안트라사이틀린 및 텍세인 기반 치료를 받았었고, 전이성 질환 때문에 일차 또는 이차, 삼차 치료를 받은 바 있었다.

이번 연구 대상자 중 약 20%는 에리불린이나 카페시타빈이 진행성 질환에 대한 일차요법이었으며, 약 50%는 이차요법, 나머지 30%는 삼차요법이었다.

에리불린은 진행성 질환으로 과거에 최소한 두 번의 세포독성 화학요법 치료를 받은 바 있었던 전이성 유방암 환자를 치료하는 약물로 2010년 미국 FDA의 승인을 받은 바 있다. 카우프만 박사팀은 이보다 조기 단계의 치료를 관찰했다.

그 결과 카페시타빈 그룹보다 에리불린 그룹에서 전반적인 생존율이 1년째(64.4% vs 58.0%, P = 0.035), 2년째(32.8% vs 29.8%, P = 0.324) 및 3년째(17.8% vs 14.5%; P = 0.175)에 조금 더 우수했다. 그러나 이러한 소견들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못했다고 카우프만 박사는 밝혔다.

심각한 부작용 발생률은 에리불린 그룹에서 17.5%, 카페시타빈 그룹에서 21.1%였다.

미국 FDA는 지난해 Lancet에 보고된 EMBRACE 시험을 근거로 에리불린을 승인했다. 이전에 치료를 많이 받았던 전이성 유방암을 가진 762명의 여성들에서 에리불린은 환자들이 선택한 다른 치료에 비해 전반적인 생존율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임상적으로 의미있게 향상시켰다.

카우프만 박사는 “이번 연구는 처음으로 전이성 유방암 치료의 보다 조기 단계에서 에리불린의 활성을 보여주었다”면서 “에리불린은 이런 환경에서 활성적인 치료약물이며, 전반적으로 이런 경우 널리 사용되는 카페시타빈과 비슷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2-12-13, 0:45
- Copyrights ⓒ 인터넷중소병원 & ihospital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공 [인터넷중소병원]
트위터 페이스북
 [특별 초대석]전영태 ..
"중증진료 중심 스마트의..
 장재영 순천향대서울병..
 [특별초대석]백남종 서..
동아, 여드름 치료 ‘애크린비..
니코틴산아미드 4% 함유…피지 분비·염증 관리 도움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니코틴산..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추진전략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지역 필수의료 175개 포괄 2차 종합병원 선정
'수술실 CCTV 설치' 논란
"탄탄한 감염병 대응 체계 갖춰야"
“적정 수가 기반 개원환경 개선 절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