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더크 밴 니커크)은 더크 밴 니커크 사장의 취임 1주년을 기념해 사내 직원들에게 ‘CEO 한글 이름 공모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모전을 통해 직원들이 더크 밴 니커크 사장에게 선물한 이름은 ‘반덕호’로, 영문 이름에서 따온 ‘반’이라는 성씨에 ‘덕이 있는 호인 (潘德好)’이라는 뜻과, ‘벗과 동료들에게 덕을 베풀어 크게 오르다(伴德護)’는 뜻을 함께 내포하고 있다. 이 이름은 직원들의 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의 최종 당선자인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의학부 성윤주 부장은 “앞으로도 반덕호 사장과 함께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한걸음 더 도약하기를 바라는 직원들의 바람을 담아 반덕호라는 이름을 지었다”며, “남아공 출신 사장에게 한글 이름 세 글자를 지어주니 부르기도 쉽고 더욱 더 친근함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반덕호 사장은 직원들을 자택으로 초대하여 취임 1주년의 소회를 밝혔고.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직원들은 반덕호 사장의 자택에 한글 이름 ‘반덕호’가 새겨진 문패를 달아주고 명함을 전달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더크 밴 니커크 사장은 “함께 근무하고 있는 직원 여러분이 지어준 이름이라 다른 어떤 것보다 값지고 소중하다”며, “지난 1년은 역동적인 한 해였다. 당뇨치료제 트라젠타, 항응고제 프라닥사가 성공적으로 출시되었고,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전반적으로 의미 있는 성장을 보인 한 해였다.
이러한 결과를 위해 다같이 노력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한다. 탄탄한 파이프라인과 보다 강화된 전략으로 안으로는 회사비전인 ‘2 by 2020’를 달성하고, 밖으로는 한국국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며, 성실한 기업시민으로서 신뢰받는 제약기업으로 거듭 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지난 2009년에도 직원들이 군터 라인케 전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사장에게 ‘라인강’이라는 한글 이름을 선물한 바 있다. 한국 지사에 부임한 외국인 사장에게 한글 이름을 지어주는 사내 행사는 한국베링거인겔하임만의 독특한 환영 문화로 자리잡고 있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3-05-0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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