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X]

회사소개 광고문의 즐겨찾기
로그인 회원가입 ID/PW찾기
회사소개 고객센터 광고안내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09월 27일 (일) 07:57 주요뉴스
명의탐방 신제품정보 오늘의동정 데스크칼럼 커뮤니티 구인 구직
HOME > 해외소식 프린트 기사목록 l 이전글 다음글
스타틴, 독성 없이 간암 위험 줄여
HCV 감염 환자 26만명 대상 연구서 밝혀져

C형간염바이러스에 감염된 성인에서 스타틴 제제를 사용했을 때 간세포암 위험이 유의하게 줄어들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타이베이에 소재한 국립대만대학교의 유-써 싼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스타틴 사용은 HCV 감염 환자에서 간세포암을 예방하는 편리하고 괜찮은 보조 전략이다”고 밝혔다. 


그들은 이 바이러스가 간암 발생 위험을 15배 내지 20배 증가시킨다고 지적했다. 싼 박사팀은 이번 발표가 스타틴 사용과 간세포암 위험을 관찰한 최초의 대규모 인구 기반 연구라고 밝혔다. 


26만명 이상의 HCV 감염 환자에서 나온 이 연구 결과는 Journal of Clinical Oncology 4월 20일자에 게재됐다. 지금까지 스타틴을 대상으로 시행한 관찰 연구와 무작위 대조 시험의 결과들은 간세포암에 대한 그 약제의 보호 효과에 대해 복잡한 양상을 드러냈었다. 


이번 연구는 HCV 감염 환자에서 간세포암 위험과 스타틴 사용 사이의 용량반응 관계를 입증한 최초의 것이다. 연구팀은 12개월 동안 매일 스타틴 사용이 많으면 많을수록 암 위험 감소가 더 크다는 것을 확인했다. 


스타틴을 사용한 경우를 스타틴을 사용하지 않은 경우와 비교했을 때, 연간 누적 1일 규정 용량(cumulative defined daily dose, cDDD) 28-89에서는 위험비(adjusted hazard ratio)가 0.66이었으며, cDDD 90-180에서는 위험비가 0.47, cDDD 180 이상에서는 위험비가 0.33이었다. 이 위험비는 스타틴 사용자 3만5,023명과 스타틴 비사용자 22만5,841명에서 다양한 혼동인자(연령, 성별, 소득, 도시화, 간경화, 당뇨병)를 조정한 후에 산출됐다. 


이 연구와 함께 실린 논평에서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메디컬센터의 아비 시겔 박사는 이번 결과에 대해 스타틴 사용과 간세포암 위험의 유의한 감소 사이의 연관관계를 보여주는 흥미로운 증거라며 높이 평가했다. 


그러나 시겔 박사는 스타틴 제제들이 임상적으로 이와 같이 사용될 준비가 돼 있다는 데 대해서는 동의하지 않았다. 그는 “간세포암 예방을 위해서 스타틴 제제를 허가 외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권고하기에는 너무 빠르다”고 지적했다. 또 이번 연구의 가장 큰 기여는 HCV에 감염된 환자들에서 스타틴이 독성이 없다는 증거일 수 있다고 시겔 박사가 강조했다. 그는 “HCV에 감염된 환자들에서 스타틴 사용으로 인해 관찰된 간독성의 증가가 없었다. 간질환을 가진 환자에서 이 제제들을 사용했을 때 간독성이 있을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라고 덧붙였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3-05-09, 9:17
- Copyrights ⓒ 인터넷중소병원 & ihospital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공 [인터넷중소병원]
트위터 페이스북
 [특별 초대석]전영태 ..
"중증진료 중심 스마트의..
 장재영 순천향대서울병..
 [특별초대석]백남종 서..
동아, 여드름 치료 ‘애크린비..
니코틴산아미드 4% 함유…피지 분비·염증 관리 도움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니코틴산..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추진전략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지역 필수의료 175개 포괄 2차 종합병원 선정
'수술실 CCTV 설치' 논란
"탄탄한 감염병 대응 체계 갖춰야"
“적정 수가 기반 개원환경 개선 절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