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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FDA는 네 가지 균주가 포함된 4가 불활화 인플루엔자 백신을 6개월 이상된 소아 및 청소년과 성인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했다.
사노피 파스퇴르社가 시판할 이 백신의 상품명은 플루존 쿼드리베일런트(Fluzone Quadrivalent)이다.
플루존 쿼드리베일런트는 6개월 정도 된 소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초의 유일한 4가 인플루엔자 백신이라고 사노피社가 밝혔다.
플루존 쿼드리베일런트는 미국에서 이미 허가받은 두 종의 다른 4가 백신과 함께 시판된다. 두 종의 백신은 성인 및 3세 이상 소아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받은 글락소스미스클라인社의 플루아릭스 쿼드리베일런트(Fluarix Quadrivalent)와 성인 및 2세 이상 소아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받은 메드이뮨社의 플루미스트(FluMist)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플루존 쿼드리베일런트는 보존제가 없는 프리필드 주사기와 싱글 도즈 바이알 제형으로 출시되며, 다가올 2013-2014 인플루엔자 시즌에 미국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이 제품들은 근육내 주사제이다.
금년까지 계절성 인플루엔자 백신에는 1 B 균주만이 포함됐다. 플루존 쿼드리베일런트는 2개의 A 균주와 2개의 B 균주가 포함돼 있어 인플루엔자 질환을 예방하게 된다.
사노피社는 보도자료를 통해서 “인플루엔자 B의 유행은 모든 연령군에서 2년 내지 4년마다 발생한다”면서 “인플루엔자 B는 소아에서 인플루엔자와 관련된 이환 및 사망의 흔한 원인으로, 폐렴과 기타 호흡기질환, 신경계질환, 근육통, 염증, 기타 합병증 등을 일으키고 있다”고 밝혔다.
사노피 파스퇴르社에서 부사장을 맡고 있는 데이비드 그린버그 박사는 “인플루엔자 B가 소아 연령군에서 상당히 많은 질환과 입원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B형 인플루엔자 균주에 대한 예방은 소아 예방접종시 의사들이 고려할 수 있는 특히 중요한 요인일 수 있다”고 말했다.
플루존 쿼드리베일런트에서 관찰된 가장 흔한 국소 및 전신 부작용은 통증, 주사 부위의 홍반 및 부종, 근육통, 권태감, 발열 등이다.
플루존 쿼드리베일런트 백신은 계란 단백질을 포함한 어떤 백신 성분에 대한 중증 알레르기 반응이나 과거 인프루엔자 백신 투여시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났던 사람에게 투여해서는 안 된다고 사노피社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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