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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테다닙, 수명 연장 효과 나타나
10년 만 처음으로 LUME-Lung 1 임상 통해 종합 생존율 개선 효과 입증
베링거인겔하임은 자사의 혁신적인 항암제 신약 후보 물질인 경구용 삼중 안지오키나제 억제제인 닌테다닙을 도세탁셀과 병용 치료할 경우, 위약군 대비 비소세포폐암(NSCLC) 선암종 환자들의 수명을 2.3개월 연장시켰다는 LUME-Lung 1 임상 결과를 2013년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LUME-Lung 1 임상에서 단독 화학요법과 비교해서 닌테다닙과 도세탁셀을 병용할 경우 선암종 환자의 2차 치료에 있어서 종합생존율이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LUME-Lung1의 일차 종료점은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들의 2차 치료에서 무진행 생존율을 평가하는 것이었다.

위약과 화학요법인 도세탁셀 치료군에 비해 닌테다닙과 도세탁셀의 병용 치료군에서 종양의 조직학적인 분류와 상관없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무진행생존율이 연장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Lung Clinic Grosshansdorf의 흉부종양학과장이자 LUME-Lung 1 임상 연구책임자인 마틴 렉(Martin Reck) 박사는 “ 지난 10년간 2차 치료를 받는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들의 종합생존율에 진전이 없었던 상황에서 이번에 발표된 LUME-Lung 1 연구 결과는 처음으로 종합생존율 개선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또한, 초기 화학요법에 실패한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들에게 항-혈관형성 치료가 실질적인 효과를 보인 것도 이번이 처음"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들은 1차 치료 후에 불가피하게 종양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환자 예후가 매우 좋지 않게 나타난다는 점이 중요하다. 때문에, 닌테다닙을 통한 2차 치료가 매우 유용한 치료 옵션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LUME-Lung 1 임상에서 가장 흔하게 나타난 이상반응은 위장관 부작용과 간 효소 상승이었으나, 지지 치료나 용량 조절로 관리 가능했다.

이상반응으로 인한 치료 중단율 및 grade 3의 저혈압, 출혈, 혈전증 모두가 두 군에서 비슷하게 나타났다.

베링거인겔하임 의약품 수석부사장 클라우스 두기(Klaus Dugi) 교수는 “베링거인겔하임은 폐암 환자들에서 더욱 효과적인 치료 결과를 제공하기 위해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며, “베링거인겔하임은 2개의 신약 후보물질에 대해 후기 단계의 3상 임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결과를 이번 미국종양학회(ASCO)를 통해 발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항암제 후보 물질인 닌테다닙*과 아파티닙*을 통해 아직 해결되지 못한 말기 폐암 환자들의 의학적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3-06-1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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