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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 뵘멜 교수(Florian van Bommel) - 라이프치히의과대학
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대표이사이승우)는13일기자간담회를통해만성 B형간염치료제비리어드의한국과중국을포함한동양인의치료결과및유럽에서의실제치료결과를발표했다.
국내삼성의료원과독일에서기존치료에실패한환자를대상으로비리어드의실제치료경험및중국에서대규모로진행된비리어드의등록임상연구결과, 비리어드가안전하고효과적으로바이러스를억제한것으로나타났다.
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의학부반준우전무는"대규모아시아인대상임상연구결과와다양한약제에노출된경험이있는우리나라와유럽환자에게서얻은실제비리어드치료경험을통해초치료환자는물론기존약제로치료가어려웠던환자군모두에서비리어드의강력한바이러스억제효과와 0%의높은내성장벽을다시한번확인했다는데의의가있다”고말했다.
아시아환자의비리어드치료결과
지난 6일싱가폴에서진행된아시아태평양간학회에서중국의만성 B형간염환자들을대상으로한비리어드의대규모임상연구결과가공개되었다.이연구는전체참가자가아시아인으로구성된비리어드의임상연구중최대규모이다.
임상참여환자의다수가유전자형이국내환자와동일한 C형이많아, 국내환자에대한비리어드치료효과를간접적으로확인할수있었다는점에서시사하는바가크다.
이임상연구는중국의만성B형간염환자총 512명을대상으로진행됐으며, 이번에발표된내용은총연구기간 5년중약 1년(48주) 결과이다.
중국임상연구는비리어드의장기적유효성및안전성평가를위해 1차종료시점인 48주까지는비리어드와헵세라투여군의 1:1 무작위배정연구로진행되었으며, 48주이후 4년동안환자전원이비리어드투여군으로전환되는개방표지, 비무작위배정연구로진행될예정이다.
기저시점에서환자의바이러스유전자형은 B형과 C형이각각47.1%, 51.3% 였으며전체의 95.5%는기존에항바이러스제치료경험이없는초치료환자였다.
연구결과, 비리어드가헵세라치료군과비교하였을때바이러스억제력이더우수한것으로확인되었다. ITT(Intent-to-Treat) 분석결과혈중 B형간염바이러스수치가 400copies/mL 미만으로감소하는바이러스반응률은e항원음성환자군의경우비리어드투여군이 96.8%, 헵세라투여군이 71.2%로큰차이를보였다. 또한, e항원양성환자군에서는비리어드투여군 76.7%, 헵세라투여군 18.2%로나타났으며, 바이러스돌파현상과내성환자는단1건도보고되지않았다.
또한, 삼성의료원의두개이상의약제에내성이있는환자에대한수년간의비리어드치료효과에대한연구결과도함께발표되어주목을받았다.
삼성서울병원이준혁교수(소화기내과)는 “기존치료옵션으로는더이상치료가불가능한환자들은수년전부터희귀의약품센터를통해비리어드를공급받아어렵게치료하였다”며, “비리어드는초치료뿐만아니라다양한약제에노출및내성을가진환자가많은국내 B형간염유병환경에서도안전하게사용할수있을것으로보인다”고설명했다.
전체피험자는총 51명이었으며중간추적관찰기간은 30개월이었다. 피험자는 2개이상의항바이러스제를사용한경험이있으면서이들약제에내성이있거나불충분한반응를보인환자들이었다.
이들환자에게비리어드단독요법이나비리어드 제픽스또는비리어드 바라크루드병용하여치료한결과를분석하였다.
그결과, 다양한항바이러스제치료경험이있는환자에게비리어드를사용했을때바이러스를효과적으로억제할수있었다. 평균혈중 HBV DNA 수치는 2년간약 3.3IU/mL 감소했으며, 치료 3년째에완전바이러스반응률은 95%로치료기간이길어질수록반응률이높아지는것으로확인되었다.또한비리어드에대한내성돌연변이, 신독성, 저인산혈증등은관찰되지않았다.
유럽에서의실제비리어드치료결과
한편, 독일라이프치히대학반뵘멜(Florian van Bommel)교수는제픽스또는헵세라치료경험또는내성이있는환자를대상으로비리어드단독요법으로치료한결과를발표하였다.
전체환자는 131명이었으며이중93%는제픽스, 85%는헵세라치료경험이있는환자였다. 또한기존치료제약제내성이확인된환자는전체의 62%로, 헵세라내성이확인된환자도 19% 포함되어있었다.
반뵘멜교수는 “라미부딘, 헵세라심지어바라크루드치료에실패한환자에게비리어드단독요법은높은바이러스반응률(SVR)보이는효과적인치료방법이라할수있다”며, “다만, 비리어드와동일한계열인헵세라에내성이있으면서동시에바이러스수치가높은일부환자에게비리어드치료시초기에는불충분한반응이나타날수있으므로지속적으로치료하며세심한모니터링이필요하다”고덧붙였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3-06-14,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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