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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바이오-세종병원 공동개발
관상동맥 스텐트 등 의료기기 3품목 공동개발 추진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정난영)는 최근 보건복지부 지정 심장전문병원인 세종병원(병원장 박진식)과 심혈관 중재시술에 사용되는 의료기기의 공동개발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관상동맥 스텐트와 PTCA 벌룬 카테터, 정맥류 인체조직 제품 3품목에 대한 공동개발이며, 스텐트는 이르면 내년쯤 상용화될 예정이라고 시지바이오측은 밝혔다. 또한 스텐트는 안정성이 입증된 코발트-크롬 합금을 사용해 좁고 휘어진 혈관에서도 유연하게 이동이 가능하고 혈관벽을 충분히 지지할 수 있도록 개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의료기기산업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관상동맥 스텐트는 연간 2천억원으로 의료기기 분야 중 수입규모가 가장 크다.

이와 함께 공동개발에 나설 정맥류 인체조직은 청정도 최고 수준 등급인 ‘Class 10’의 청정실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KFDA)의 허가 및 미국조직은행전문가회(AATB)의 기준에 따라 채취 및 가공된다. 또한 안전한 동결작업을 위해 단계별 자동동결시스템을 이용할 예정이다. 가공된 대퇴정맥, 동맥, 복대정맥은 간담도 이식 및 하지 정맥류 수술 시 필요한 혈관 이식재로 사용된다.

시지바이오 유현승 본부장은 “본 공동개발 협약을 통해 의사들은 제품연구 및 생산과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고, 시지바이오는 수술 현장에서 사용하는 제품의 부족한 점이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게 됐다”며 “임상적 편의성을 갖춘 세계적 수준의 제품 개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3-07-1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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