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께다社가 개발하고 있는 실험 백신이 가장 흔한 노로바이러스 균주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연구를 주도한 미국 신시내티대학교의 데이비드 번스타인 박사는 이 백신을 투여한 사람들에서 백신을 투여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심한 증상을 경험할 가능성이 절반으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벅스타인 박사는 최근 IDWeek 2013을 통해 열린 기자회견에서 “간단히 말해 우리는 노로바이러스 감염의 가장 흔한 증상인 구토와 설사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음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이 연구가 발표될 예정이었던 모스콘 컨벤션센터의 정전으로 인해서 번스타인 박사는 지난 5일 공식적인 발표를 아침에서 오후로 연기해야 했다.
번스타인 박사는 이날 발표에서 또 다른 백신이 로타바이러스의 유병률을 이미 감소시켰기 때문에 노로바이러스가 위장염의 가장 흔한 원인이 되었고 그에 따라 면역학자들의 주요 표적이 되었다고 설명했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그 바이러스로 인해서 감염에 걸리게 된다고 그는 덧붙였다.
이 질병은 미국의 경우 매년 약 2,100만 명에서 발생하며, 그로 인해 800명이 사망하고 있다.
노로바이러스 백신 개발은 그 바이러스가 배양될 수 없고 그 질병에 대한 동물모델이 없기 때문에 어려운 과제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연구팀은 새로운 접근방법을 선택했다. 노로바이러스 캡시드 단백을 발현시켜 바이러스와 유사한 입자를 만들어냈는데, 이 입자는 질병을 유발하지 않으면서도 면역반응을 자극할 수 있었다.
이전의 한 연구는 GI.1으로도 알려져 있는 노로바이러스의 Norwalk 균주에 작용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번스타인 박사는 GII.4 균주가 노로바이러스 감염의 약 60%를 유발하며 GI.1 균주가 추가로 10-20%를 유발한다고 평가했다.
새 연구에서 번스타인 박사팀은 98명의 건강한 성인을 무작위로 두 그룹으로 나누어서, 한 그룹에는 28일 간격으로 그 백신을 두 번 주사했고 다른 그룹에는 위약을 투여했다.
두 그룹은 모두 가장 흔한 균주인 GII.4 바이러스 균주가 함유된 물을 마셨다.
30일이 지난 후 백신을 받은 사람들은 감염증이 나타날 가능성이 더 적었고, 감염증이 발생하더라도 중증 증상을 가질 가능성이 더 적었다. 연구팀은 그 환자들이 자신의 증상을 보고한 것을 기반으로 해서 환자들은 범주화했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으로 구토나 설사를 경험한 사람들을 보면, 다음과 같다. 감염증 발생률은 백신을 투여한 그룹에서 52%, 위약을 투여한 그룹에서 60%였다. 경증 또는 중등도, 중증의 증상을 가진 경우는 백신을 투여한 그룹에서 18%, 위약을 투여한 그룹에서 38%였고, 중등도 또는 중증의 증상을 가진 경우는 백신 그룹에서 20%, 위약 그룹에서 42%였으며, 중증 증상을 가진 경우는 백신 그룹에서 0%, 위약 그룹에서 8%였다.
번스타인 박사는 이번 시험 결과가 그 바이러스의 야생균주와 접촉하고 있는 일반인에게로 확대해석할 수 없다며 신중한 입장을 취했다. 그에 대한 연구는 나중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3-10-08, 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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