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scape Medical News가 지난 8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인플루엔자 시즌이 북반구로 다가옴에 따라 의료 전문가 및 정부기관과 그 밖의 관계자들은 안전성을 이유로 의사와 환자들에게 이같이 당부하고 있다.
미국 앨라배마 대학교 버밍햄의과대학의 페르난도 오바예 박사는 “당뇨병은 인플루엔자에 대한 면역계를 약화시킬 수 있으며, 환자들을 인플루엔자 관련 합병증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고 말했다.
환자들에 대해서는 미국 질병관리센터(CDC)가 당뇨병과 인플루엔자 사이의 관계에 대한 특별한 웹 페이지를 갖추고 있는데, 여기에서는 흔한 질문에 대한 대답을 제공하고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서 취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권고하고 있다. 또한 웹MD도 당뇨병과 인플루엔자를 전문적으로 다룬 페이지를 두고 있다.
이 모든 정보 소스들은 또 당뇨병 환자들이 독감에 걸렸을 경우 지속적으로 혈당 수치를 체크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그런 수치들이 독감에 의해서 나쁜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미국당뇨병협회(ADA)는 3-4시간마다 혈당을 체크하면서 그에 따라 인슐린 수치를 조정할 것으로 제안하고 있다.
높은 혈당 수치는 당뇨병의 합병증, 특히 케톤산증과 고삼투압성 고혈당 상태 같은 단기적인 합병증들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또한 당뇨병 환자들은 폐렴과 같은 인플루엔자 관련 합병증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고 오바예 박사는 지적했다. 아울러 그는 폐렴구균 백신에 대해서도 의사들이 당뇨병 환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최근에 나온 평가는 점점 더 많은 미국인들이 이전보다 더 많은 비율(40%를 약간 웃도는 비율)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하고 있으나 그 비율이 훨씬 더 높아질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의사들이 좋은 예를 보여주고 있는데, 그들은 90% 이상이 예방접종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3-10-10, 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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