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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산부인과학교실 항균제 임상연구팀(총책임자 김진홍 교수, 사진) 16명은 지난 1월 8일 산부인과학교실의 발전을 위해 5000만원을 산부인과학교실에 기탁했다.
임상연구팀은 산부인과 감염증 환자를 대상으로 지난 2003년 8월부터 1년간 진행된 항균제 Q-roxin과 Dfloxacin의 유효성과 안정성 비교·검토 제3상 임상시험비 중 인건비 5000만원으로 이번 기금을 마련하였다.
이에 산부인과학교실은 기금을 적립하여 교실원들의 복지를 증진시키는데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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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5-01-28, 10: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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