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네소타의과대학의 케빈 빌럽스 박사 연구팀은 성의학 저널 1월호에 게재한 논문에서는 발기 부전이 있을 경우 의사를 찾아 심장 혈관 질환 여부를 검사받을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발기부전이야말로 심혈관계 건강의 척도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빌럽스 박사는 혈관 이상이 고혈압이나 콜레스테롤 문제로 나타날 경우 자각하지 못할 수 있지만 발기 이상을 일으킬 경우 알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의학의 발달에도 불구하고 심혈관계 질환이 세계적 문제가 되고 있으며 특히 아프리카계 미국인과 히스패닉계,기타 소수민족에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혔다.
빌럽스 박사는 한 인터뷰에서 연구팀은 또 당국이 정한 콜레스테롤 관리 지침에 20세가 지나면 콜레스테롤을 체크하도록 권고하고 있으며 젊은 층에서 발기부전과 심혈관 질환이 발생하고 있는 점을 감안, 의사들이 25세 이상 남성들에게 발기부전 여부를 물어봐야한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덧붙였다.
(뉴욕 로이터=연합뉴스)maroonje@yna.co.kr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5-01-31,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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