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이식을 받은 대부분의 환자에서 리바비린(ribavirin)으로 3개월 치료했을 때 만성 E형간염을 완치시킬 수 있었다는 연구 결과가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NEJM) 3월 20일자에 게재됐다.
이 연구는 리바비린 그 자체가 59명의 자원자 중 78%에서 지속적인 완전 반응을 나타낸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또한 1회 치료 과정에서 듣지 않으면 두 번 이상 치료 과정을 연장했다.
프랑스 툴루즈에 위치한 랑게이 병원의 나심 카마르 박사는 “이 논문은 만성 E형간염이 있을 경우 환자의 85%에서 그것을 완치시킬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만성 E형간염은 전형적으로 자기한정적인 감염증이지만, 면역체계가 손상된 환자에서는 만성간염과 간경변을 일으킬 수 있다. 여기에는 널리 인정된 치료법은 없으나, 면역억제요법을 줄이거나 리바비린 또는 페그 인터페론(pegylated interferon) 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번 연구는 13개 의료기관의 의무기록을 조사했다. 대부분 환자가 신장 또는 간 이식을 받았는데, 이들은 최대 82개월 동안 E형간염에 감염된 경우도 있으나 평균 감염 기간은 9개월이었다. 리바비린 용량은 1일 600mg으로 시작해서 매일 29mg에서 1,200mg까지 받았다. 두 번째 치료 과정의 경우 용량은 1일 400mg으로 감소됐다.
치료 기간은 1개월에서 18개월까지 걸쳐 있었으나, 평균적으로는 3개월이었다. 환자들은 또 면역역제요법도 받고 있었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4-03-21, 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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