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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SD, '이센트레스' 임상결과
이센트레스 요법, 다루나비어 요법 보다 우수
Merck의 한국법인인 한국MSD(대표: 현동욱)는 머크의 이센트레스 1일 2회 투여 요법과 리토나비어(ritonavir) 증강 프로테아제 억제제인 아타자나비어(atazanavir) 및 다루나비어(darunavir)의 1일 1회 투여 요법을 포함한 3가지 HIV 요법을 비교하는 새로운 96주 open-label ACTG (AIDS clinical trial group) 연구 에서 3가지 요법 모두 바이러스학적 실패(VF) 까지 걸리는 시간을 측정했을 때, 모두 높은 수준의 동등한 유효성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반면, 다른 공동 일차 평가변수인 내약성으로 인한 실패에서 이센트레스와 다루나비어 요법은 아타자나비어 요법보다 우수했다. 또한, VF와 TF를 통합한 평가변수에서 이센트레스 요법이 두 프로테아제 억제제 요법보다 우수했다. 이 ACTG 시험의 결과는 지난 3월, 21차 CROI 학회에서 구두발표 되었다.

머크 연구 실험실의 감염질환과장이자 ACTG5257의 공동 저자인 란디 리비트(Randi Leavitt)는 ‘이런 관찰 결과가 치료 경험이 없는 다양한 HIV-1 성인 집단에서 이센트레스의 유효성과 내약성에 대한 효과를 입증하는 추가적인 증거가 된다’고 말하며 ‘ACTG 시험에 참여한 환자들과 임상시험연구자들의 공헌 덕분에 이렇게 HIV 감염 관리 약물의 치료 효과를 평가할 수 있었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1,80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ACTG 5257 공개 시험은 치료 경험이 없는 집단에서 이센트레스(랄테그라빌)와 프로테아제 억제제 기반 치료법을 비교한 최초의 대규모 연구이다. 환자들은 아타자나비어(300 mg/100mg 1일 1회 투여), 이센트레스(400 mg 1일 2회 투여) 또는 다루나비어(800 mg 1일 1회 투여)에 무작위 배정되었고, 이 시험의 모든 환자들이 엠트리시타빈/테노포비어 (emtricitabine/tenofovir disoproxil fumarate) (200/300 mg 1일 1회)를 투여 받았다. 이 시험의 일차 목적은 96주 동안 바이러스학적 유효성과 내약성 면에서 요법의 동등성을 입증하는 것이었다. 바이러스학적 평가변수는 시험 등록 시점부터 바이러스 부하가 1000 copies/mL (투여 시작 후 16주~24주) 또는 200 copies/mL (24주 이후)를 초과하는 시점까지로 정의되는 VF(Virologic failure)까지 시간이었다. 그리고 TF(Tolerability failure)까지 시간은 등록 시점부터 독성으로 인해 아타자나비어, 이센트레스 또는 다루나비어 투여를 중단하는 시점까지로 정의되었다. 주요 이차 평가변수는 VF 또는 TF를 통합하여 치료실패가 먼저 나타나는 시점까지의 시간이었다.

이 제3상, 전향적 무작위배정 시험에서 34%의 환자가 비히스패닉계 백인이고 42%가 비히스패닉계 흑인, 22%가 히스패닉계였다. 24%가 여성이었고 등록 시점 평균 바이러스 부하는 4.6 log 10 copies/mL이었다. 31%는 바이러스 부하가 100,000 copies/mL를 초과하였다. 평균 베이스라인 CD4 세포 수는 308/mm3였고 CD4가 200/mm3 미만인 환자가 30%를 차지했다.

동등성은 각 시험 요법 간의 쌍 비교에서 96주 누적 VF 확률의 차이에 대한 97.5% 신뢰구간(CI)이 완전히 +/- 10% 이내일 때 입증되었다. TF와 VF/TF에 대한 비교도 비슷하게 정의되었다. 동등성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 97.5% CI가 0을 제외한다면 우월성이 확인되었다.


ACTG 5257 임상시험 결과
CROI에서는 ACTG 에서 92% 환자가 96주 시험을 완료했다고 보고하였다. 바이러스학적 조절률이 모든 요법에서 동등하게 얻어졌다. 96주째에 ≤50 copies/mL 를 유지하는 환자 비율이 이센트레스, 아타자나비어, 다루나비어 투여군에서 각각 94%, 88%, 89%이었다. 이센트레스, 아타자나비어, 다루나비어 투여군에서 독성으로 인해 투여를 중단한 환자 비율은 1%, 14%, 5%였으며 아타자나비어의 주된 독성은 황달과 고빌리루빈혈증으로 나타났다.

일차 내약성 평가변수 치료요법의 중단은 이센트레스와 다루나비어 투여군에서 유사했으나, 아타자나비어 투여군에서는 96주까지 내약성으로 인한 투여 중단 발생률이 이센트레스 군보다 13%(97.5% CI: 9.4%, 16%), 다루나비어군보다 9.2%(97.5% CI: 5.5%, 13%) 높았다.

VF 또는 TF 중 먼저 발생하는 변수의 누적발생률 비교에서 내약성과 바이러스학적 유효성을 모두 고려했을 때 이센트레스군이 아타자나비어군보다 15%(97.5% CI: 10%, 20%) 및 다루나비어군보다 7.5% (97.5% CI: 3.2%, 12%) 우수하였고, 다루나비어군은 아타자나비어군에 비해 7.5% (97.5% CI: 2.3%, 13%) 우수했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4-04-29,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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