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은 진단 및 치료 분야에서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유병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미충족된 환자들의 의학적 요구가 많은 만큼 기존의 전통적인 접근 방식을 탈피한 새로운 사고가 필요할 것으로 지적되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5월 24~25일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미국, 중국, 싱가포르 등 12개국 의료진과 과학자, 정부 관계자 180여 명과 함께 아시아 당뇨병의 현황을 이해하고, 당뇨병 치료 및 관리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논의하는‘Asia Diabetes Conclave on Changing Paradigms in Diabetes’를 개최했다.
'당뇨병 패러다임 변화, 연구에서 진료현장까지’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아시아 당뇨병의 실태를 짚어보고 당뇨병 치료 및 관리 현황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행사에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윤건호 교수는 ‘아시아 당뇨병의 특성과 문제점 및 대책’에 대한 주제 발표에서 “아시아의 당뇨병은 서양 국가에 비해 빠른 속도로 유병률이 상승하고 있고, 비만지수(BMI)는 낮으나 복부비만 정도가 심하며, 이른 나이에 발병하고, 심혈관계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높다는 점 등을 특징”으로 꼽으면거 “그 원인으로는 급격한 도시화, 서구화에 따른 생활습관 변화, 유전적 감수성 차이” 등을 들었다.
아스트라제네카 준 자오 박사(June Zhao, 글로벌 약물개발 책임자)는 전세계인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당뇨병의 심각성에 대해 발표하고, 다수의 치료제들이 있음에도 많은 당뇨병 환자들이 아직 치료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다양한 의학적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치료제 개발과 이해관계자들 간 협력이 시급함을 강조했다.
당뇨병 치료제에 대한 최신 지견 및 연구 성과에 대한 세션에서는 다양한 당뇨병 치료제 전반의 특성과 주요 연구 성과 등이 다뤄졌다.
특히 이번 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한 다파글리플로진 개발자 윌리엄 워시번 박사(미국 콜롬비아 대학)는 “SGLT-2 억제제는 혈당 강하뿐만 아니라 체중 감량 및 혈압 강하 등의 이점이 있는 치료제다. 최초의 SGLT-2 억제제 치료제인 다파글리플로진은 타 치료제와 비교하여 많은 임상 데이터를 통해 효과와 안전성 프로파일이 확인되었으며, 인슐린과 독립적으로 작용하고 단독요법 혹은 인슐린 등 다른 혈당 강하제와의 추가 병용요법으로 혈당 조절이 가능하다. 이와 같은 SGLT-2 억제제 계열은 당뇨병 환자들의 치료와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치료법으로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자들은 산ㆍ학 협력을 통해 아시아 당뇨병 환자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약물을 개발하는 방안들에 대해 논의하며, 각 국에서 추진 중인 대규모 역학 조사, 수술 요법, 환자 교육 프로그램 등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경험들을 공유했다.
한편, 아스트라제네카는 SGLT-2 억제제(다파글리플로진), DPP-4 억제제(삭사글립틴, 삭사글립틴 및 메트포르민 서방정 복합제), GLP-1 유사체(엑세나타이드, 엑세나타이드 장기지속형) 등 최신 계열 당뇨병 치료제를 모두 보유한 회사로, 다양한 형태로 발현되는 당뇨병을 맞춤형으로 치료하는데 최적화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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