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네슬레社(Nestle S.A.)가 주름개선제 ‘보톡스’의 대항마로 알려진 ‘레스틸렌’(Restylane; 동물外 유래 히알우론산 충진제)의 전권을 확보했다.
밸리언트 파마슈티컬스 인터내셔널社는 28일 ‘레스틸렌’과 ‘펄레인’(Perlane; 히알우론산 충진제), ‘에머벨’(Emervel; 히알우론산 충진제), ‘스컬트라’(Sculptra; 주사제용 폴리-L-락트산) 및 ‘디스포트’(보툴리눔 독소 A형) 등의 주름개선제들과 관련해 자사가 보유해 왔던 전권을 14억 달러를 현금으로 지급받는 조건으로 네슬레社에 매각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레스틸렌’은 밸리언트측이 지난 2012년 9월 미국 애리조나州 스코트데일에 소재한 피부질환 및 에스테틱 전문제약사 메디시스 파마슈티컬 코퍼레이션社(fMedicis)를 인수하면서 확보한 바 있다.
네슬레社는 오는 7월 스위스 갈더마 S.A.社에 대한 인수 작업을 마무리 짖고, 인수가 완료되면 네슬레측은 갈더마를 통해 이번에 확보한 제품들의 마케팅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밸리언트측은 이번 합의가 자사 뿐 아니라 갈더마측에도 더할 수 없이 매력적인 딜(deal)이 될 뿐 아니라 엘러간社를 인수려는 자사의 플랜과도 잘 부합되는 조치라고 설명했다.
밸리언트 파마슈티컬스 인터내셔널社의 J. 마이클 피어슨 회장은 “갈더마가 강력한 비즈니스 역량을 구축한 전통을 보유한 데다 에스테틱 피부의학 분야에서 탄탄하게 자리매김해 왔던 만큼 이번 합의를 환영해마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번 합의는 또 갈더마측이 자사의 에스테틱 영업팀이 기울여 왔던 노력과 영업역량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고 있음을 명확하게 방증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4-05-30, 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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