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헬스케어가 한국에서 진행되는 연령관련 황반변성 및 당뇨황반부종에 관한 임상연구를 위한 연구기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바이엘 헬스케어는 ‘망막학 발전재단’에 향후 6년간 20억 규모의 연구비용을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7월 21일 이를 내용으로 하는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연구 기금 지원은 전 세계 안과 질환의 치료와 관리에 기여하고자 바이엘 헬스케어 글로벌 차원에서 추진됐으며, 특히 바이엘 헬스케어가 한국 내 망막 질환 치료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는 의미에서 이루어졌다.
연구지원 대상 질환인 연령관련 황반변성과 당뇨황반부종은 심각할 경우 시력 상실까지 초래할 수 있는 대표적인 망막 질환이다. 연령관련 황반변성은 노화의 진행으로 중심시력(central vision)을 서서히 상실하게 되는 질환으로 선진국에서는 50세 이상의 연령에서 실명을 발생시키는 주요 원인 중 하나이다. 한편, 당뇨황반부종은 당뇨병 환자에게 발생하는 중등도 시력 상실의 가장 주요한 원인으로, 망막 혈관에 영향을 미치는 질병인 당뇨망막병증의 흔한 합병증이다.
바이엘 헬스케어 전문의약품 사업부 노상경 대표는 “바이엘 헬스케어는 환자들에게 한 단계 발전된 치료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안과 질환과 관련된 다양한 임상 연구에 대한 지원과 투자를 지속해 오고 있다.”라며 “한국에서 망막 질환의 발생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를 보임에 따라 이 질환에 대한 심층적인 임상연구와 국내 데이터가 더욱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연구 기금 지원이 국내 안과분야 연구자들의 연구와 환자들의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동시에 국내 안과 질환의 치료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4-07-22, 11:15
- Copyrights ⓒ 인터넷중소병원 & ihospital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