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은 18일 본사 한마음홀에서 제 49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현금 14% 배당을 결의했다.
이날 이경하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는 경기침체와 맞물린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 제약업계도 각종 제도 변화 및 의약품 수요 감소 등으로 어려운 한해였다고 전제하고, 이러한 환경 속에서도 매출은 전년대비 7.4% 성장한 3,032억원, 영업이익은 7.8% 성장한 386억원, 당기 순이익은 7.1% 성장한 139억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 사장은 창립 60주년인 금년도의 경영방침을 “기본에 충실한 경영, 경영목표 책임 달성”으로 정하고 경영목표를 매출 3,400억원, 경상이익 260억원으로 설정, 이미페넴, 이트라코나졸의 수출시장 확대, 다수의 경쟁력 있는 신제품 출시 등을 통해 경영목표를 필히 달성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중외제약은 이번 주총에서 신임 사외이사로 이근수 前증권감독원 부원장과 서울지검 특수3부 부장검사를 역임한 김우경 변호사를 선임하고 사내이사로는 박호걸 마케팅전략실장을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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