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 중소병원 ▒

회사소개

광고문의

즐겨찾기

로그인

회원가입

ID/PW찾기

11월 04일 (화) 04:49 주요뉴스

HOME > 보건정책

프린트

기사목록

한국인 평균희망수명 84세

男 85.3세·女 82.6세…절반만 '건강관리'

한국인들의 평균 희망 수명은 84살이지만, 이를 위해 건강관리를 하는 사람은 절반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발표한 2015년 국민건강인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들의 평균 희망 수명은 84.0세로 작년 기준 기대수명(81.9세)보다 높았다.

조사는 지난 2월 10~16일 20~59세 남녀 2918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성별로 보면 남성의 희망수명은 85.3세로 여성의 82.6세보다 높았다. 기대수명과 비교해보면 남성은 7년 정도 길었지만 여성은 되레 2.5년이 짧았다.

건강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지만 '희망수명까지 건강하게 살기 위해 노력한다'고 말한 사람은 절반(50.4%)에 그쳤다.

희망수명까지 살기 위한 노력으로는 '많이 움직이려고 노력한다'는 대답이 22.0%로 가장 많았다. 이어 '건강한 식생활을 한다'(16.8%), '별도의 시간을 내서 충분한 휴식을 한다'(13.1%),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는다'(11.0%) 등의 순이었다.

건강을 위한 노력을 하지 않는 이유로는 '하고자 하는 의지가 약해서'와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라는 응답이 대부분이었다.

연령이 낮을수록 '가족이나 친구의 방해', '주변의 술집이나 패스트푸드점이 많은 환경'이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5-04-24, 16:26

기사제공 [인터넷중소병원]

	이영건 일산백병원 신경..
	"치매는 꾸준한 약물복용..
	노주영 이대서울병원 ..
	한호성 국제복강경간학..

	LG화학, 성조숙증 치료제 '루프원..
		LG화학이 소아 친화형 성조숙증 치료제를 새롭게 선보인다. LG화학은 24일, 중추성 사춘기 조발증..

지역 필수의료 175개 포괄 2차 종합병원 선정

“적정 수가 기반 개원환경 개선 절실”

(우)03781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 38-20(연희동) 대우푸르지오아파트 상가 203호
전화 : 02-594-5906~8 / FAX : 02-594-5901 / e-mail : cdpnews@cdpnews.co.kr
등록번호 : 서울 아05181 ｜ 등록일자 : 2018.05.08 ｜ 제호 : 인터넷중소병원
발행인 : 황보승남 ｜ 편집인 : 이동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동우 ｜ 발행일자 : 2006.01.01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콘텐츠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