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급격하게 높아지고 습해지는 여름철이 되면 여드름이 심해지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여드름은 피부의 모공 내 각질 비후 현상으로 발생되는 만성 피지선 염증질환이다1. 여드름은 청소년기뿐만 아니라 성인들에게도 많이 발생하는데 스트레스, 약물, 기름기 많은 음식, 흡연 등 다양한 생활 습관 및 환경이 원인이 될 수 있다.
특히 요즘과 같은 여름철에는 여드름이 심해질 수 있다. 여름철에 우리의 몸은 피지와 땀의 분비가 더욱 왕성해지는데, 체온이 1℃ 상승하면 피지 분비도 10%씩 증가한다. 피지는 피부에서 배출되는 기름 물질로 모낭의 구멍을 막아 여드름을 발생시킬 수 있어 피지와 땀이 왕성히 분비되는 여름철에는 여드름이 악화될 수 있는 좋은 환경이 된다. 더불어 이렇게 발생하는 여드름은 적절한 관리를 하지 않을 경우 심리적인 부담은 물론 눈에 띄는 흔적을 남길 수 있어 여름철 더욱 효과적인 관리와 치료가 필요하다.
● 여드름 관리시, 적절한 세안으로 청결하게 유지하고 손으로 직접 만지는 것 삼가해야
25769355_ml여드름 병변은 크게 비염증성 병변, 염증성 병변, 여드름 흉터 등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여드름에 염증이 생기면 처음에는 붉은 기가 돌고, 시간이 흐르면서 갈색으로 변하게 된다. 이러한 증상에 대해 적절한 관리나 치료 없이 방치하면 염증이 더욱 심해지거나 상처가 남을 수 있다.
여드름을 직접 짜거나 긁으면 흉터가 잘 생길 수 있고, 염증성 병변인 뾰루지의 경우 직접 짜면 더 빨갛게 되고 붓고 염증이 생겨 결국 흉터를 남기게 되므로 가급적 손을 대지 말고 병원에서 전문적으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2. 만약 여드름 관리시 상처가 났다면 일반적인 상처관리법에 따라 상처 부위를 청결하게 하고 습윤드레싱재를 붙여 이물질이나 세균 등의 침입을 막고 습윤 환경을 조성하여 상처를 관리하는 것이 좋다.
또한 여드름은 올바른 세안이 중요한데, 세안이 너무 잦을 경우 증상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하루에 두 번 저자극성 세안제를 사용해 따뜻한 물로 씻어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규칙적으로 머리를 감아주고 이마에 여드름이 많이 나는 경우 앞머리를 더욱 신경써 자주 감아줘야 한다. 또한 화장품 사용시 유분 함량이 적거나 기름기가 없는 오일프리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 얼굴과 같은 노출 부위 상처 관리 위해 습윤드레싱재 붙여줘야
습윤드레싱재는 상처의 진물을 흡수하고 상처 부위에 습윤환경을 조성하는 드레싱 방법이다. 상처에 알맞은 pH와 산소 레벨을 적절히 조절하고5 피부세포의 재생에 적절한 환경을 조성하여 상처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폐쇄성 드레싱의 종류이다.
한국먼디파마(유)(대표이사: 이종호)의 메디폼® H는 하이드로콜로이드 형태의 점착성 드레싱으로 오염을 방지하며 상처보호를 돕는 제품이다3,4. 특히 얼굴과 같은 노출부위 사용에 적합하며, 도트형과 일반형 두가지가 있다. 메디폼® H 도트형의 경우 작은
원형 사이즈로 여드름 상처와 같은 부위에 간편하게 떼어 붙일 수 있어 유용하며, 상처부위가 조금 넓을 경우 일반형을 크기에 맞게 잘라 사용하면 좋다.
[김현지 기자] munandpil@nate.com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5-08-18,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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