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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ogf49gjkf0d 류머티스(RA) 관절염을 가지고 있을 경우 급성관상동맥증후군(ACS)의 증상이 보다 심할뿐더러 예후도 더 불량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웨덴의 스톡홀름에 위치한 카롤린스카대학교병원의 앵글라 만텔 박사는 “류머티스 관절염에서 ACS의 위험이 높다는 사실이 잘 알려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ACS 환자에서 류머티스 관절염과 非류마티스 관절염의 임상적 특성 및 예후를 다루고 있는 데이터가 거의 없음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만텔 박사팀은 국가 등록기관의 데이터를 이용해서 2007년과 2010년 사이에 류머티스 관절염 환자 1,135명(0.9%)과 일반 인구에서 뽑은 대조군 3,184명(0.5%)에서 ACS가 발생했음을 확인했다.
그 환자 코호트에서 안정형 협심증과 혈전색전질환, 만성심부전, COPD 등이 일반 인구보다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European Heart Journal 온라인판 9월 24일자에 게재됐다.
두 그룹은 모두 해당 시간의 약 80%에서 흉통이 있음을 호소했다. 그러나 류머티스 관절염 환자들은 ECG에서 ST절 상승을 더 많이 보여주었고(35.3% vs. 30.5%), 트로포닌 수치가 더 높았으며, 심장 급사가 더 흔하게 나타났다.
ST절 상승 심근경색증을 가진 류머티스 관절염 환자들은 일반 인구보다 관상동맥우회술, 급성관상동맥혈관조영술, 경피적관상동맥중재술(PCI), 혈전용해 등과 같은 재관류 치료를 더 많이 받는 경향이 있었다(74.1% vs. 66.2%).
ACS 사고가 발생한 후 첫 주 동안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더 많은 류머티스 관절염 환자들이 사망에 이르렀다(10.4% vs. 6.7%; adjusted hazard ratio, 1.44).
ACS 사고 30일 후에는 류머티스 관절염 환자의 15.7%가 사망한 반면 대조군에서는 그 비율이 10.7%에 그쳤다(adjusted HR, 1.36). 두 그룹 모두에서 대부분의 사망 원인은 심장에 있었다.
만텔 박사는 “이같은 연구 결과는 고위험 ACS 환자를 평가하고 확인할 때 임상적으로 이런 그룹의 환자에 대한 폭넓은 이해로 이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이 연구에서 임상적 중요성에 초점을 두었다. 그러나 이번 연구 결과가 류머티스 관절염 환자에서 나타나는 ACS의 병인병리학(aetiopathology)이 非류머티스 관절염 환자와 다르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는 사실이 또한 흥미롭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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