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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 폐암약물 병용시험 잠정 중단
아스트라제네카, 일부 폐질환 발생 보고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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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社가 폐암을 치료하는 2개 실험약(experimental drugs)을 병합 투여하는 2개 임상시험을 잠정 중단했다고 회사 측이 최근 밝혔다.

그에 따르면 잠정 중단 조치는 일부 환자에서 폐질환이 발생했다는 보고가 나온 이후 이루어졌다.

이 임상시험들은 현재 허가당국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아스트라제네카의 약물인 AZD9291를 MEDI4736로 알려진 면역강화 약물인 더발루맙(durvalumab)과 함께 투여하는 것으로,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치료하는 것이 목적이다.

아스트라제네카社의 대변인은 이 시험들이 간질성 폐질환(interstitial lung disease)과 유사한 질환의 발생률이 증가한다는 보고 때문에 중단됐다고 밝혀다. 그 문제가 발생한 결과로 인해서 사망한 사람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시험에 참여한 사람들은 그 연구들을 계속 진행할 것인지 여부를 결정하기에 앞서 동의서(consent forms)를 새로 작성해야 한다.

AZD9291과 더발루맙은 아스트라제네카社의 가장 유망한 실험적 암 치료제에 속한다. 폐질환에서 이 두 약물을 함께 사용하는 것은 많은 응용 가능성의 하나에 불과하다.

클로비스 온콜로지社가 개발중인 경쟁제품과 마찬가지로 AZD9291은 종양이 기존의 암 치료 약물을 회피하도록 자극하는 유전자 변이를 표적으로 삼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社는 그 약물이 연간 30억 달러 규모의 매출액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더발루맙은 항PD-L1 치료제로 알려진 면역종양 약물에 속한다. 이 약물은 종양이 인체의 방어망을 회피할 수 있는 능력을 차단함으로써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스트라제네카社는 더발루맙이 연간 65억 달러의 매출액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5-10-14,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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