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다. 수험생들은 마인드 컨트롤을 통해 긴장을 풀고 시험 당일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갑작스럽게 수면 시간을 줄이거나 영양식품을 섭취하는 것은 무리가 올 수 있으니 자신감을 가지고 평소 생활을 이어나가는 것이 좋다.
이번 수능을 치르는 30만 7400여 명의 여학생들은 한 가지 더 고려해야 할 것이 있다. 생리기간이 시험 날짜와 겹치지 않는지 확인하는 것. 스트레스로 컨디션이 불안정한 경우 호르몬 불균형으로 생리가 갑자기 시작될 수 있으므로 평소 실력 발휘를 위해서라면 반드시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
많은 여학생들이 선택하는 방법 중 하나는 피임약을 복용해 생리 주기를 조절하는 것이다. 하지만 매스꺼움이나 구토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이전에 피임약을 복용해 본 적 없다면 오히려 득보다 실이 더 많을 수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생리를 피할 수 없다면 생리전용 여성청결제를 사용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생리전용 여성청결제는 생리혈로 인한 불쾌한 냄새를 제거하는 것은 물론 가려움증을 줄여줘 수능 당일 집중력을 높여줄 수 있는 아이템이다.
특히 하우동천이 개발한 생리전용 여성청결제 질경이는 생리 전 사용하면 생리 기간 불쾌감과 냄새를 제거해주고, 생리 후 사용하면 상쾌한 마무리가 가능해 수험생 딸을 둔 엄마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무엇보다 생리전용 여성청결제 질경이는 자연 유래 성분으로 만들어졌으며 인체적용시험에서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악취 유발 성분인 암모니아와 트리메틸아민을 98% 이상 탈취하는 효과도 확인 받았다. 생리전용 여성청결제를 미리 사용한다면 생리로 발생하는 불쾌감을 줄여줘 수능 당일 컨디션 유지에 도움이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생리통으로 고생하는 여학생이라면 진통제를 미리 챙겨두자. 진통제는 효과가 빠른 약보다는 평소 복용했던 것으로 챙기는 것이 좋다. 생리통에 좋은 가벼운 요가 자세나 스트레칭을 하는 것 또한 통증을 줄이고 집중력을 높여주는 데 도움이 된다.
[김현지 기자] munandpil@nate.com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5-11-03,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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