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D는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NSCLC, Non-Small Cell Lung Cancer) 환자를 대상으로 PD-L1 발현율에 따라 항암화학요법과 키트루다® (성분명:펨브롤리주맙)의 치료효능을 최초로 전향적으로 비교한KEYNOTE-010임상연구 결과를 유럽종양학회 인 아시아 (ESMO in Asia)에서 발표했다.
2/3상 KEYNOTE-010연구 결과, 항PD-1 면역항암제 키트루다®는 PD-L1 발현율(TPS, Tumor Proportion Scores) 1% 이상인 환자에서 기존 항암화학요법 대비 유의하게 개선된 전체생존율 (OS, Overall Survival)을 보였다. 이번 연구 결과는 란셋(The Lancet)지에도 게재됐다.
MSD 연구총괄 로저 펄머터 (Roger Perlmutter) 박사는 “폐암은 가장 흔히 발생하면서도 여전히 가장 치료하기 힘든 암 중 하나로,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희망을 제공하기 위해 키트루다® 연구 개발을 진행했다”며 “PD-L1 발현율이 1% 이상인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KEYNOTE-010 연구 결과, 키트루다®는 이전에 치료 받은 적이 있는 편평세포 및 비편평세포 비소세포폐암 환자들에서 화학요법 대비 유의미한 전체 생존율 개선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KEYNOTE-010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MSD는 2015년도 말까지 미국 식품의약국 (FDA, Food and Drug Administration)에 키트루다®에 대한 적응증 추가 신청서 (sBLA)를 제출할 계획이며, 2016년 초 유럽 의약청 (EMA, European Medicines Agency)에도 적응증 추가 신청을 할 예정이다.
[김현지 기자] munandpil@nate.com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5-12-2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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