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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ogf49gjkf0d 미국 FDA는 제1형 당뇨병을 가진 성인 및 소아 환자와 제2형 당뇨병을 가진 성인 환자에서 혈당조절을 개선시키는 바사글라(Basaglar, 성분명 insulin glargine injection)를 최근 승인했다. 바사글라는 장기간 작용하는 사람 인슐린 유사체이다.
미국 질병관리센터(CDC)에 따르면 미국에서 당뇨병으로 진단받은 환자는 약 2,100만 명이다. 당뇨병이 장기화될 경우 심장병, 실명, 신경 및 신장 손상을 포함한 심각한 합병증 위험이 증가한다.
미국 FDA 관계자는 “인슐린 글라진과 같은 장기 작용성 인슐린 제제는 제1형 및 제2형 당뇨병 치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면서 “이번 승인은 의사와 환자들에게 치료 옵션의 이용 범위를 확대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바사그라의 투여는 환자의 요구에 따라 개별화돼야 한다. 바사글라는 하루 어느 때이든 한 번 피하로 투여하면 되지만, 이후 매일 같은 시간에 투여해야 한다.
바사글라는 저혈당 상태에 있거나 인슐린 글라진 혹은 그 성분 중 하나에 과민성을 가진 환자에서 사용해서는 안 된다. 바사글라 퀵펜스(Basaglar KwikPens)를 환자 사이에 공유해서는 안 되며, 바늘을 바꾸더라도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 공유할 경우 혈액 관련 질환의 전파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환자나 보호자는 인슐린 제제로 치료받는 모든 환자들에서 혈당을 감시해야 한다. 바사글라는 저혈당을 유발할 수도 있는데, 치명적일 수 있다. 환자들이 인슐린 용량, 다른 혈당강하제의 동반투여, 식이요법, 운동 등을 바꿀 경우, 그리고 신장 손상이나 간 손상 혹은 저혈당을 인지하지 못하는 환자들에서는 더욱 신중한 감시가 이루어져야 한다.
어떤 인슐린이든 인슐린을 투여할 경우 아나필락시스나 전신 피부반응, 혈관부종, 기관지경련, 저혈압, 쇼크 등을 포함한 심각하고 치명적이며 전신적인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날 수 있다.
임상시험에서 바사글라와 관련된 가장 흔한 부작용은 저혈당, 알레르기 반응, 주사부위 반응, 주사부위 함몰(지방이영양증), 가려움증, 발진, 부종(체액저류), 체중증가 등이었다.
바사글라는 미국 인디애나 주 인디아폴리스에 위치한 일리이 릴리社가 제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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