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008930](대표 민경윤)은 국내 처방의약품 매출 1위 품목으로 미국 화이자에서 만든 고혈압치료제 `노바스크'의 개량신약 `아모디핀'을 개발,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시판허가를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개발 과정에서 한미약품은 미국, 일본, 유럽지역 등 30여개국에 특허를 출원했다.
회사측은 이번 제품이 `노바스크'의 주성분인 `암로디핀 베실레이트(amlodipinebesylate)'와 약효는 같지만 화학구조가 다른 `암로디핀 캠실레이트(amlodipine camsylate)'가 주성분으로, 임상 1상과 3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아모디핀의 보험 약값을 노바스크(5mg 1정당 525원)보다 20% 가량 저렴하게 시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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