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3월을 맞아 날씨가 조금씩 풀리면서 추위로 인해 미뤄뒀던 야외활동, 그 중, 특히 산행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14년 연속 살충제 시장 점유율 1위의 헨켈홈케어코리아의 홈키파가 지난 12일(토) 서울 둘레길 1코스 수락산 구간에서 진행되는 ‘제1회 문화와 함께하는 도란도란 서울둘레길 걷기’를 후원했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가 주관하는 ‘문화와 함께하는 도란도란 서울둘레길 걷기’는 서울둘레길의 문화, 역사, 생태가 만드는 서울 환경의 가치를 공유하고, 바쁜 시민들이 숲길 걷기 문화 확산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행사에 참가하는 약 500여명의 시민들은 12일 오전 10시 서울창포원에서 진행되는 안내및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문화해설가와 함께 서울둘레길 1코스를 걸으며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축제에서 홈키파의 ‘마이키파’는 참가자들이 모기·진드기 걱정 없이 둘레길을 걷을 수 있도록 해충 기피제 ‘마이키파 퓨어 미스트’와 ‘마이키파 알파액 밴드형’을 참가자들에게 무료로 제공했다.
- ‘홈키파 마이키파’는 식약처 의약외품 허가를 받은 대표적인 모기&진드기 기피제다. 마이키파 퓨어 미스트는 모기와 진드기 기피 효과가 있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또, 무색소·무방부제로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6개월 이상 아이부터 어른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작은 크기로 휴대 또한 간편하다.
- 어린이들은 팔이나 발목에 착용할 수 있는 마이키파 알파액 밴드형은 기피효과가 있는 오일을 떨어뜨려 사용하기 때문에 더욱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헨켈홈케어코리아 마케팅 관계자는 “야외활동이 시작되는 봄날씨로 야생진드기로 인한 피해 예방이 필요해지는 시기인 만큼 해충 기피제를 지원하게 됐다”며 “외출 시 모기, 진드기 기피제 사용을 생활화해 지카바이러스 사전 예방은 물론 날씨가 따뜻해지고 야외활동이 많아지면서 일어날 수 있는 모기나 진드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홈키파는 지난 해 1,500여명이 참가한 ‘2015 서울둘레길 걷기 축제’를 후원했으며, 제품 협찬을 통해 참가자들이 안심하고 둘레길 걷기에 참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김현지 기자] munandpil@nate.com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6-03-18,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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