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의 대명사인 ‘겔포스’ 발매 30주년 기념식이 지난 17일(금) 오전 10시 보령빌딩 17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1975년 프랑스 비오테락스사로부터 기술을 들여와 생산하기 시작한 ‘겔포스’는 오늘의 보령제약을 있게 한 효자품목으로 지난해만 163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는등 30여년동안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보령제약’ 하면 ‘겔포스’가 떠 오르고 ‘겔포스’하면 ‘보령제약’의 상징이다. 이러한 제품의 발매 30주년을 기념하고 앞으로 새로운 마케팅전략과 비전을 발표하는 의미있는 자리에 보령제약의 김승호 회장이 자리를 비워 많은 뒷말을 남겼다.
이날 기념식은 김은선 부회장과 김광호, 김상린 대표이사 그리고 새롭게 제작된 CF의 모델인 탈렌트 송재호씨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오란색’으로 제품이미지를 새롭게 통일시켜 기존 40~50대 세대외에 20~30대 젊은 세대까지 공략해 국민의 위장약으로 재탄생시킨다는 전략 발표도 있었던 중요한 행사였다.
보령제약의 창업자로 ‘겔포스’와 함께 동고동락을 함께한 김승호 회장이 해외출장중이라 자리를 비웠다고 하지만 많은 의문점을 남기게 했다.
뿐만 아니라 축하케이크 커팅에서는 보령제약은 물론 겔포스와 역사를 같이한 임원진들이 많이 참석하고 있었음에도 배제한 점은 씁쓸한 아쉬움을 남겼다.
<사진=보령제약 김광호사장, 김은선부회장, 탈렌트 송재호씨, 김상린 사장이 케이크을 자르고 있는 장면>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5-06-1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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