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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연구팀, “다발성경화증 위험 2배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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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ogf49gjkf0d 임신 초기에 비타민D 결핍증을 가진 산모에게서 태어난 아이들이 청소년기에 다발성 경화증(MS)을 일으킬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JAMA Neurology 온라인 판 3월 7일자에 게재된 이 연구는 미국 매사추세츠 주 보스톤에 있는 하버드 T.H.찬 보건대학원의 카산드라 L. 멍거 박사팀에 의해서 시행됐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는 다발성 경화증 위험의 판정에서 주산기 비타민D의 역할을 뒷받침하고 있으며, 임신 중 비타민D 결핍증의 교정이 자식에게서 나타날 수 있는 MS의 위험을 줄일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고 결론졌다.
멍거 박사는 “이것이 특별히 MS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 임신 중 규칙적으로 비타민D 보충을 권장할 충분한 증거가 되는 것은 아니다. 그런 비약을 하기에는 아직 이르다. 그러나 임신부가 자신의 비타민D 상태에 대해서 의사와 상담을 원할 수는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는 Finnish Maternity Cohort를 이용해서 이루어졌다. 1983년도에 만들어진 이 코호트는 80만 명 이상의 여성들로 이루어졌는데, 임신 초기에 수집되어 –25°C에서 저장된 150만 개 이상의 혈청 샘플을 가지고 있다.
이번 증례-대조 연구에서 연구팀은 MS로 진단된 193명을 확인했는데, 그들의 어머니가 Finnish Maternity Cohort에 속해 있었다. 이들 중 176명(증례군)이 같은 조건에 있는 대조군 326명과 비교됐다.
그 결과 임신부들의 평균 비타민D 농도는 불충분한 범주에 있었으나, 대조군 샘플이 증례군 샘플보다 약간 더 높았다(15.02 ng/mL vs 13.86 ng/mL).
멍거 박사는 “평균 비타민D 농도는 두 그룹 사이에 크게 다르지는 않았으나, 나중에 자녀가 MS를 일으킨 산모들에서 비타민D 결핍증이 있는 가능성이 훨씬 더 더 높았다”고 밝혔다.
임신 초기에 25(OH)D 농도 12.02 ng/mL 미만으로 규정된 산모들의 비타민D 결핍증은 25(OH)D가 결핍이 아닌 여성들에 비해서 자녀들의 MS 위험이 거의 2배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주었다(relative risk, 1.90).
연구팀은 “우리의 결과는 임신 중 비타민D 결핍증이 자녀의 MS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기는 하지만, 이번 연구가 25(OH)D 농도를 충분하게 올려주는 것과 용량-반응 관계가 있는지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지는 않는다”고 했다.
이번 연구는 미국신경장애ㆍ뇌졸중연구소(NINDS)와 미국다발성경화증학회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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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6-03-21, 8: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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