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의료전문가에게 환자 진료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최신 의학 지견을 제공하는 질환교육 중심의 의료 학술정보 웹사이트 ‘메디닥링크(MediDocLink, www.MediDocLink.co.kr)’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한국화이자제약의 ‘메디닥링크’는 질환과 관련한 최신 의료 학술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의료진이 양질의 진료를 제공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개발된 온라인 플랫폼이다.
‘메디닥링크’는 국내∙외에서 발표되는 대규모 임상시험 관련 정보 등을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하여 정보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으로, 해외 의료전문가의 다양한 온라인 영상 강의 등을 국영문 자막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현재는 순환기질환(CV, cardiovascular)을 비롯해 중추신경계(CNS, Central Nervous System), 통증(Pain) 관련 질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감염(Anti-Infective), 비뇨기계(Urology) 등 정보 제공 질환 분야를 더욱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메디닥링크’는 국내 의료전문가라면 누구나 간단한 등록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향후 의료진이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버전으로도 개발될 예정이다.
한국화이자제약 의학부 총괄 이원식 부사장은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양질의 의학 콘텐츠를 제공하는 의료 학술정보 채널 ‘메디닥링크’를 국내 의료진들에게 소개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한국화이자제약은 앞으로도 의료진의 만족도를 높이고 환자들의 건강 증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화이자제약은 이 외에도 자사의 제품 관련 의학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웹사이트 ‘화이자 메드인포( www.PfizerMedInfo.co.kr)’를 운영하고 있다.
[김현지 기자] munandpil@nate.com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6-04-07,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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