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대표 김정우)은 춘계 대한암학회 학술행사에서 국내 항암제 신약 3호‘캄토벨’의 임상자료를 소개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런칭에 들어갔다.
이번 심포지엄은 연세의대 내과 노재경 교수가 좌장을 맡아 서울대병원 방영주, 이효표 교수와 서울아산병원 이정신 교수를 초청, "Novel & Noble Anticancer drug CAMTOBELL story so far“ 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전임상, 1상 임상, 소세포폐암, 난소암의 임상자료를 발표하여 국내 개발 신약의 우수성을 소개했다.
종근당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캄토벨의 우수성 뿐만 아니라 본격적인 시판을 알리는 런칭 세레모니의 성격을 지닌 의미 있는 학회였다”며 “학회에 참여하지 못한 회원들을 위해 심포지엄 전 과정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CD로 배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종근당은 현재 준비중인 캄토벨 홈페이지(www.ckdoncology.com)와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메디칼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캄토벨은 지난 3월 본격적인 시판이래 현재 20여 주요 종합병원에 런칭됐고, 올해 말까지 50여 종합병원에 성공시킬 계획이다.
특히 지난 6월5일부터 9일까지 4박5일 동안 미국 뉴올리언즈에서 개최된 ASCO(미국임상종양학회)에서도 중앙대병원 이정희 교수가 캄토벨의 소세포폐암 임상자료를 소개해 많은 외국 의사들로부터 주목 받았다.
캄토벨은 지난 2000년 미국 알자(ALZA)사에 기술 수출했으며, 현재 알자사는 스텔스리포좀(Stealth Liposome)이라는 신제형 항암제로 미국에서 임상시험 중에 있으며 향후 신약 허가 후 FDA 등록과 더불어 글로벌 신약으로 키운다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4-06-1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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