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과 중외제약이 국내의 권위 있는 언론사가 뽑은 ‘ 30대 존경받는 기업’과 ‘5년 연속 이익증가 기업’에 포함되어 있어 제약기업의 윤리성과 안정성을 대변해주는 대표회사로 면목을 과시했다.
27일 조선일보사는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에 상장된 1559개 기업의 1990년이후 실적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까지 최소 5년 이상 연속으로 이익이 늘고 올해 1분기에도 작년에 비해 이익이 증가한 기업은 25개사(유가증권시장 11개, 코스닥 14개)뿐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43년 연속 흑자 행진 중인 유한양행은 1994년부터 2004년까지 11년간 단 한번도 이익이 줄지 않았다. 같은 업종의 중외제약도 1996년부터 9년간 이익이 감소한 적이 없었다고 했다.
국내 전체기업중 1, 2위인 유한양행과 중외제약을 비롯해 제약회사가 무려 5곳이나 포함되어 있었다. 유유(6년), 삼진제약(6년), 태평양제약(5년)이 리스트에 올랐다.
조선일보사는 이들 제약기업의 이익증가는 고령화에 따른 수혜주라고 평가했다.
한편 26일, 동아일보사는 한국IBM BCS와 공동 실시한 ‘2005년 존경받는 30대 한국 기업’ 조사결과 제약업종에서는 유한양행과 중외제약 포함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국내 60개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주주 △직원 △고객 △사회 △환경 등 5개 부문, 30개 핵심 성과지표를 종합 평가해 ‘2005년 존경받는 30대 한국 기업’을 발표한 것이다.
부문별로는 삼성전자가 주주와 환경 분야에서 최우수 기업으로 뽑혔다. 유한킴벌리는 직원과 사회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삼성화재는 고객 부문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으로 선정됐다.
유한양행은 사회공헌 지출 비율이 높아 사회 부문에서 5위권에 들었다. 중외제약도 장애인 합창단 ‘영혼의 소리로’를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독거(獨居)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을 도와주는 사회공헌활동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5-06-2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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