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부터 주 5일제 근무제도가 본격시행되어도 토요일 의료공백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28일, 보건복지부등에 따르면 전국 300인 이상 민간병원 164군데 대부분은 진료과별, 부서별 격주 휴무, 부서별 탄력적 근무시간제 운영 등으로 토요일 외래 진료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 7월부터는 300인 이상 고용병원도 주 5일 근무가 확대되고 국립 및 공립병원, 보건소 등 보건기관들이 격주휴무에서 완전휴무로 바뀐다.
복지부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실시한 종사자 1,000인 이상 병원의 경우 대부분 토요일 입원 및 외래진료가 정상적으로 운영 중에 있으며, 일반진료를 담당하는 동네의원은 오는 2008년 7월 이후 또는 2011년까지이므로 단계적으로 실시할 것으로 보여 큰 의료공백 가능성은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복지부는 토요진료와 관련 국립대병원과 지방의료원 등 공공병원은 일부 진료과 운영, 격주근무 등 다양한 근무 형태를 통해 토요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응급실을 운영하며 도시지역의 보건소 등 보건의료기관은 원칙적으로 토요진료체계를 유지하되, 지역 민간의료기관의 진료실시 상황을 고려하여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휴무하는 경우에도 상황실을 운영, 비상연락체계 유지 등으로 주민들에게 진료가능 의료기관 및 약국 운영 상황을 안내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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