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웅식 한국광역학학회 회장(가톨릭의대 강남성모병원 산부인과)은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독일 뭔헨에서 열린 제10차 국제광역학학회에 참가, 오는 2009년 국제광역학학회 한국유치에 성공하고 국제광역학학회 상임이사에 선임됐다.
국제광역학학회는 2년마다 열리며 오는 2007년에는 중국 북경에서 열린다.
광역학 진단 및 치료기술(Photodynamic Diagnosis and Therapy)은 광감각제와 레이저를 이용하여 암을 진단 및 치료하는 새로운 기술이다. 이는 암 조직에 포르피린 계통의 광감각제를 투여하면 이 물질들은 암세포에만 선택적으로 축적되게 되고, 광감각제 투여 후, 특정파장의 레이저를 조사하면 특수한 화학반응이 일어나 암 조직만을 선택적으로 괴사시켜 치료하는 방법이다.
광역학 진단 및 치료 기술은 CT나 MRI가 진단 할 수 없는 미세 부위를 형광 spectroscopy를 이용하여 진단하는 기술로 기존의 항암제나 방사선 수술 등의 방법이 아닌 비 침습적이며, 독성이 없는 효과적인 암 치료 기술로 최근 각광을 받고있다.
대한광역학학회 (Korean Photodynamic Association)는 광역학에 관한 부분 연구와 지식의 향상 및 회원 상호간의 친목교류를 목적으로 2001년 8월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이정구, 안웅식, 김종기, 심영기, 심찬섭 교수를 중심으로 처음으로 모임을 갖고 결성되었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5-06-2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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