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자리(대표이사 김현택)가 ‘자연에서 온 과일칩’으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 2016)’ 패키지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International Forum Design)이 주관하는 국제 디자인 어워드로 RED DOT 디자인 어워드,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손꼽히며 올해로 63년의 전통을 자랑한다
‘iF 디자인 어워드’ 패키지 부문으로 동일한 상을 받은 국내 업체로는 삼성(갤럭시 S6 엣지 스페셜 에디션), 동서식품(맥스웰하우스 캔커피), 이마트(피코크 한식, 피코크 이탈리안) 등이 있다.
복음자리의 ‘자연에서 온 과일칩’은 과일을 스낵처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건조 과일칩이다. 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고 과일 본연의 맛과 영양소를 그대로 담았으며 보관과 휴대가 간편한 미니 사이즈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어워드에서 ‘자연에서 온 과일칩’은 첨가물이 없는 제품의 주요 특징을 소비자들에게 직관적으로 전달하고, 선명한 패키지의 색상 표현으로 원물의 특징을 효과적으로 나타냈다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아 본상 수상에 선정됐다.
복음자리 마케팅전략팀 김경미 팀장은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을 계기로 글로벌 시장에서 복음자리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번 수상을 기념해 5월 중 온라인 판매 채널(G마켓, 옥션, 위메프, 이마트몰, 롯데닷컴/백화점, GSSHOP)을 통한 판촉 행사 및 고객 프로모션을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복음자리는 봄맞이 판촉 행사로 홈플러스에서 ‘자연에서 온 과일칩’ 3+1 행사를 진행한다. 4월 21일(목)부터 5월 4일(수)까지 2주간 자연에서 온 감귤칩, 사과칩, 배칩을 3개 구매 시 1개를 추가 증정한다. 일부 홈플러스 지점(김해, 간석, 울산, 센텀시티, 잠실, 부천여월, 전주효자, 서울남현, 세종점)에서는 4월 21일(목)부터 4월 23일(토)까지 과일칩을 맛볼 수 있는 시식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현지 기자] munandpil@nate.com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6-04-21,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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