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는 2005년 1월부터 6월말까지 317명의 내국인 신규 에이즈 (HIV/AIDS) 감염인이 보고되었으며 감염경로가 밝혀진 188명 모두 성접촉에 의한 감염이라고 밝혔다.
내국인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302명) 대비 5.0%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2005년 6월말 현재 내국인 누적 감염인수는 3,468명이며 이중 680명이 사망하여 2,788명이 생존해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콘돔사용을 통해 에이즈를 예방할 수 있음을 알리기 위하여 콘돔사용을 권장하는 포스터를 게시하고, 보건소, 에이즈 예방단체 등을 통해 콘돔을 무료배포 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 광고효과가 높은 공중파 방송(TV) 등 대중매체를 활용하여 에이즈예방을 위한 콘돔사용 촉진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2005년 상반기 외국인 신규 에이즈(HIV/AIDS) 감염인은 21명이 보고되었다.
연도별 외국인 감염인 보고인원은 2001년 57명, 2002년 59명, 2003년 59명, 2004년 153명이다.
질병관리본부는 국민건강증진기금 지원 하에 민간단체에서 외국인 상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외국인 대상 에이즈 상담, 홍보, 검진 등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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