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병 환자의 상태를 원거리에서 의사가 지켜볼 수 있는 특수의복이 개발되었다.
이탈리아 밀라노에 있는 산 라파엘레 병원이 개발한 이 특수의복은 환자의 4대 활력징후(vital signs)인 체온, 맥박, 호흡, 혈압을 수시로 측정해 주치의에게 전송한다.
이 특수의복에는 무게 150g의 작은 상자가 부착되어 있어서 위성위치추적시스템을 통해 환자의 활력징후 자료가 병원의 심장병 클리닉으로 전송된다.
'지능생의학의복'이라고 불리는 이 특수의복은 가볍고 탄력성이 있는 다기능 섬유로 만들어진 것으로 입은 사람의 활력징후를 기록할 수 있는 전기물리학 특성을 지니고 있다.
산 라파엘레 병원 주최로 15일 열린 심혈관병리학회의에서 처음 선보인 이 특수 의복은 자동세탁기로 빨아 입을 수 있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4-06-18, 10:37
- Copyrights ⓒ 인터넷중소병원 & ihospital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