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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유전자 치료제 시장 박차
유전자 개발社 벡터 보유 뱀부 쎄러퓨틱스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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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가 유전자 치료제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화이자는 지난 1분기 유전자를 개발하는 뱀부 쎄러퓨틱스의 지분 22%를 4300만달러에 인수한데 이어 이번에는 나머지 모든 지분을 선금 1억5000만달러에 사들이기로 했다.

인수 조건에 따르면 뱀부의 주주들은 향후 자산의 개발, 승인, 판매 성과에 따라 최대 4억9500만달러의 중간로열티를 더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화이자는 여러 전임상 및 임상 단계의 재조합 아데노-연관 바이러스(rAAV) 벡터 기반 유전자 치료제 및 rAAV 벡터 디자인.생산 기술과 1/2상 임상용 유전자 치료제 제조시설 등을 취득하게 됐다.

뱀부는 뒤시엔느 근위축증(DMD), 프리드라이히 운동실조, 카나반병 치료제 후보가 전임상, 거대축삭신경병증 치료제 후보가 1상 임상시험 중에 있다.

화이자는 지난 2014년 스파크 쎄러퓨틱스와의 혈우병 치료제 R&D 제휴를 통해 유전자 치료제 영역에 진출했으며, 희귀질환 연구의 일환으로 런던에 유전자 치료제 연구 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화이자는 런던 킹스 컬리지와 여러 rAAV 유전자 치료제 벡터를, 아이오와대 연구재단과 낭성 섬유증 유전자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모큘러 쎄러퓨틱스와도 심장질환 치료를 위한 타깃 차세대 rAAV 벡터를 개발하며 작년에 투자한 바 있다.

세계적으로 희귀질환 환자는 3억5000만명이 존재하는 가운데 밝혀진 희귀질환 7000개 이상 중 허가된 치료제는 5%에 불과하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6-08-0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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