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동천(대표 최원석)이 오는 2일 현대홈쇼핑에서 여성청결제 ‘질경이’를 론칭 한다. 이로써 ‘질경이’는 주요 홈쇼핑 채널에 모두 입점하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질경이’는 여성 Y존 토털 케어 제품으로 냄새 제거는 물론 각종 인체 적용시험에서 보습, 탄력, 피부 톤 개선 효과를 입증 받은 여성청결제이다.
자연 유래 성분으로 만들어져 향료 및 계면활성제, 합성착색료 등이 없는 안전한 제품으로 입소문을 타며 66%의 재구매율을 기록하는 등 높은 브랜드 충성도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홈쇼핑에서는 지난 7월 첫 판매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통산 24회의 매진 기록을 세우며 총 누적매출 130억 원을 돌파하는 등 그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하우동천은 이번 현대홈쇼핑 방송에서도 매진 행렬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하며, 첫 방송 기념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우선 모바일 어플 접속 시 제품 10% 할인 행사, 주문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30명에게 ‘1+1’ 이벤트 행사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하우동천은 이와 함께 고객들이 쉽게 ‘질경이’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전국 세븐일레븐 5,000 개 매장에도 입점을 앞두고 있다. 세븐일레븐에서도 ‘1+1’ 프로모션을 진행, 브랜드 인지도 및 고객들과의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하우동천 최원석 대표는 “하우동천이 현대홈쇼핑 론칭으로 홈쇼핑 주요 채널에 입점하게 돼 홈쇼핑 시장 평정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향후 하우동천은 여성청결제 시장점유율 확대 및 소비자 접점 강화를 위해 유통망을 더욱 다양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2009년 설립된 하우동천은 설립 이듬해인 2010년 여성청결제 ‘질경이’ 출시 이후 질경이라는 단일 제품으로 여성청결제 시장을 선도하며 매년 2배 이상의 매출 상승을 기록하는 여성청결제 전문기업이다. 기존 약국, 홈쇼핑 유통망과 더불어 지난 상반기에는 드럭스토어 ‘롭스’, ‘왓슨스’에 입점하며 지속적인 유통망 확대를 통해 2030 여성들과의 접점을 강화하며 여성청결제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김현지 기자] munandpil@nate.com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6-08-31,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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