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바이엘 그룹이 미국의 글로벌 농업‧생명공학기업인 몬산토社(Monsanto)를 인수한다.
14일 양사는 바이엘측이 몬산토 주식 한 주당 전액 현금 128달러, 총 660억 달러 상당의 조건에 매입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바이엘 그룹의 베르너 바우만 회장은 “이번 합의로 글로벌 혁신형 생명공학기업으로서 선도주자의 위치를 한층 탄탄히 할 수 있게 됐다”며 환영의 뜻을 표시했다.
양사의 합의는 별개의 2개 기업이면서도 사업부문간 고도의 상호보완성으로 괄목할 만한 수준의 비용절검 및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바이엘은 종자‧유전형질, 디지털 농업 및 농작물 보호 등의 분야에서 향상된 솔루션을 포함해 농업 종사자들에게 현재와 미래의 요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잇을 것이라고 밝혔다.
양사가 통합되면 연간 25억 유로 정도를 연구‧개발에 투자하면서 중‧장기적으로 혁신을 촉진할 수 있게 되고, 디지털 농업을 적용해 최적의 제품들을 고객들에게 공급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바이엘측은 양사의 통합 3년이 경과한 후 첫 번째 해부터 매출확대 및 비용절감 시너지 효과를 통해 매년 약 15억 달러의 영업이익(EBITDA)을 기록할 수 있을 것이며, 차후 통합에 따른 추가적인 시너지 효과가 현실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등을 둔다는 복안이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6-09-1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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