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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산업은 "노인과 여성을 잡아라"
노인전문병원과 노화방지 제품이 주도 할 것
LG경제연구원이 노령화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는 시점에서 “앞으로는 노화를 자연현상이 아닌 질병으로 인식”되어지기 때문에 노인관련산업을 최대 유망사업으로 꼽았다.

즉, 노인전문병원과 노화방지와 관련된 의약품과 건강제품들이 미래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는 것이다.

LG 경제연구원은 분석결과 미래 사회의 핵심적인 수요 트렌드로는 ▼고령화사회 진입 ▼핵가족의 재분화 ▼신모계제 사회의 도래 ▼삶의 질 향상 추구 ▼경험/감성 중시 ▼유비티즌의 보편화 ▼개인주의 만연 ▼Glocalization(글로벌화와지역화의 동시 진행) ▼환경/자원의 지배 등 9가지가 도출되었다고 밝혔다.

따라서 인구구조 측면에서는 고령화 사회 진입, 핵가족의 재분화, 신모계제 사회의 도래 등이 주요 트렌드로 자리잡을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우리나라의 경우 65세 이상 노인 비중이2004년 전체 인구의 8.7%에서 2010년 10.7%, 2015년 12.9%로 크게 증가하면서 바야흐로 고령 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데 노령층의 증가로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추구하는 경향이 두드러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특히,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대하는 가운데 전 세대를 포괄하여 노화를 자연 현상이 아닌 질병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심화될 것인데 이에 따라 사전 질병 예방, 노화 방지 식품 및 화장품, 운동·여가 등에 대한 관심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또한 과거에 대한 추억 및 향수가 일시적 신드롬이 아닌 지속적 트렌드로 자리매김하면서 과거의좋은 기억들을 되살릴 수 있는 디자인, 체험 컨텐츠와 현재의 고기능을 결합한 상품과 서비스의 출현도 가속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그리고 시니어 타운, 라이프케어 서비스, 홈 헬스케어 기기 및 서비스, 노인 전문 병원, 노화 방지 센터, 맞품형 리모델링 서비스 등이 유망 사업으로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또, 전통적 가족 개념이 해체되면서 2인 이하 가구가 증가하고 4인 이상 가구는 감소하는 등 핵가족의재분화 현상이 가속되고 결혼관의 변화, 독거노인의 증가등으로 싱글족이 확산되고 여성의 경제활동증가, 열악한 보육 환경에 따른DINK(Double Income, No Kids)족, THINKER(TwoHealthy Income, No Kids, Early Retirement)족 증가등으로 No Kids주의가 확산될 것으로 예상했다.

출산율 저하에 따른 Single Kid 가정의 보편화로 하나 뿐인자식에 대해 정성을 쏟는 소황제 전성시대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 가사 지원 인력공급서비스(베이비시터, 조무사, 간병인, 가정부 등) 등이 유망 사업으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했다.

무엇보다도 여성의 적극적인 사회 진출 노력과 여성 노동력에 대한 수요 증가 등으로 여성의 사회적 지위 및영향력이 향상되는 新 母系 사회가 도래할 것으로 보여 가사 지원 관련각종 용역 서비스(청소, 장보기, 반찬 공급, 놀이방 등),도시 시큐리티 관련 제품 및 서비스, 성형 클리닉, 피부 관리 클리닉(화장품 판매 및 피부 진단 및 관리) 등이 유망사업 기회로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고 예측했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5-08-23,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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