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본부장:오대규)는 추석연휴를 맞이하여 국민 대이동 및 해외여행객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국민들에게 각종 전염병 예방을 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올해 들어 식중독 환자 발생수는 전년 동기대비 45% 수준으로 감소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으나, 추석을 맞이하여 차례음식 공동섭취로 인한 집단 식중독 환자발생이 우려된다고 했다.
또한, 해수온도가 18℃이하로 내려가기 전에는 콜레라환자의 발생요인이 상존, 어패류 등의 생식 금지 등 주의를 요망했다.
해외여행 후 수인성전염병, 모기매개전염병 환자수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동 질환에 대한 주의가 요망되며,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위험국가를 여행시 인체감염예방을 위한 개인위생수칙 준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질병관리본부는 9월 현재 인천국제공항으로의 입국자 중 설사환자 발생율은 전년 동기대비 약 47%가 증가 발생신고되어 연휴기간 중 해외여행객의 각별한 예방주의가 요망된다고 밝혔다.
유행성각결막염은 여름철, 초가을에 집중 발생하며, 전년 동기대비 발생율은 낮은편이나 7월 중순 이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했다.
급성출혈성결막염(일명 아폴로눈병)은 약 5~10년 주기로 대규모 유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올해에는 발생규모가 비교적 작은 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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