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칙적인 운동과 생선기름을 많이 섭취하면 동맥경화를 유발하는 중성지방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미주리-컬럼비아 대학 영양학교수 톰 토머스 박사는 의학전문지 '신진대사'에 발표할 예정인 연구보고서에서 장기간의 유산소 운동을 하고 생선기름 보충제를 복용하는 사람은 근육세포가 중성지방을 빨리 분해해 그 양을 감소시킨다고 밝힌 것으로 헬스데이 뉴스 인터넷판이 17일 보도했다.
토머스 박사는 일단의 남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실험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그는 실험대상자들을 4그룹으로 나누어 A그룹은 운동 후, B그룹은 4g의 생선기름 보충제를 복용한 후, C그룹은 운동과 생선기름 보충제 복용 후 각각 지방이 많은 식사를 하도록 했다. 나머지 비교그룹은 그냥 지방이 많은 식사만 하게 했다.
그 결과 B그룹은 동맥경화의 위험요인인 혈중 중성지방이 38%, C그룹은 50% 각각 줄었다.
이 결과는 심장병 치료에 있어 치료약 의존도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토머스 박사는 말했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4-06-2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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