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은 경기도 화성시 호텔푸르미르에서 10일~11일 양일간 연구소 및 개발부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연구·개발 워크샵’을 개최했다.
R&D분야 인력 80여 명이 함께한 이번 워크샵은 향후 신풍제약의 신성장이 연구개발 능력에 의해 좌우된다는 사명감을 되새기는 자리가 되었다. 특히, 급속하게 변화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는 강하고 큰 회사가 아니라, 시대의 큰 흐름을 먼저 깨달아 앞서서 변화에 대응하고 적응하는 회사가 살아남는다는 것을 깊이 인식하며, 그 혁신을 도모하는 R&D가 담당하자고 굳은 각오를 다졌다.
유제만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신풍제약의 향후 5년간의 확실한 방향설정과 비전목표에 따른 연구개발의 중요성을 상기시키면서 단기, 중기, 장기의 연구개발 목표달성을 위해서 모두가 협력하여 혁신적 사고로 업무에 집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노용석 기자] ys339@daum.net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7-02-16,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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