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노화전문기업 제이비케이랩이 창립 15주년을 맞아 주요제품에 대한 가격인하를 결정하고 아로니아 대중화에 나선다.
국내 최초로 아로니아를 도입한 제이비케이랩(대표 장봉근)은 창립 15주년을 기념해 그 동안 자사제품을 꾸준히 구매해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대표제품인 아로니아 제품군 8종과 복용시 효과가 극대화되는 다이어트 제품 1종, 오메가3 대표제품 1종에 대해 가격을 인하했다고 9일 밝혔다.
창립기념 담화문을 통해 장봉근 대표는 “지난 15여년간 자체 개발한 아로니아추출물에 대한 1000번 이상의 연구실험을 통해 얻어낸 수십건의 특허 출원, 수백건의 논문, 수만건의 상표등록 등의 성과는 그 동안 꾸준히 믿고 제품을 구매해주신 고객분들의 관심 덕분”이라며 “오랜 개발과정을 거쳐 자신있게 내놓은 제품들인만큼 아로니아의 대중화를 통해 이에 보답하기 위해 가격인하를 단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제이비케이랩은 지난달 20일부터 히트상품인 아로니아 제품군(하트베리 시리즈) 8종을 비롯해 프레보 다이어트, 노유파 페릴라 캡슐 등 총 10종의 제품가격을 인하했다. 해당제품은 제이비케이랩 쇼핑몰(www.aronia.co.kr)에 접속 후 구입을 원하는 메뉴를 클릭해 주문할 수 있으며 배송비는 무료다. 특히 1년치 제품을 한꺼번에 결제 시 1개월 단위로 정기적으로 받아볼 수 있는 구독제품의 경우 저렴한 가격에 신선한 제품을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제이비케이랩 장봉근 대표는 “당사의 설립이념인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회사 이윤 보다는 고객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과감한 결정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이번 가격인하를 계기로 더욱 많은 사람들이 자사의 아로니아 제품을 경험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합성성분 0%, 천연성분 100%라는 자연치유정신 철학을 실현하는 제품개발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00년 설립된 제이비케이랩은 국내 최초로 아로니아를 도입해 15년간 연구개발을 거쳐 고순도의 안토시아닌을 고효율로 추출, 분리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특히 그 간의 기술개발로 동물, 식물, 광물 등으로부터 천연비타민, 미네랄 등을 대량으로 추출, 융합하는 독자적인 기술을 확보해 천연물 기반의 글로벌 바이오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노용석 기자] ys339@daum.net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7-03-09,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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