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약품은 종근당 기술본부장을 역임하고 국내 주요 10개 제약사 연구소장 모임인 신약개발연구조합 R&D 정책위원회 초대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상준(52세,사진)박사를 신임 사장으로 임명했다고 5일 발표했다.
이 신임 사장은 "우리 회사는 제약, 의료기기, 의료서비스, 바이오를 아우르는 토털 헬스케어 회사로 거듭날 것"이라며, "당분간은 제약 사업의 규모의 경제 구축 및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
신임 이상준 사장은 54년생으로서 1977년 중앙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약물학석사 및 박사를 취득하였으며 미국 미주리대학에서 포스트닥(Post. Doc.)과정을 이수하였고, 1979년부터 2005년까지 26년간 종근당 연구소 및 개발 부문에서 근무하면서 신약 개발 및 다수의 퍼스트 제네릭 개발을 선도해 왔다.
또한 이 사장은 신약개발연구조합 R&D 정책위원회 초대 위원장 외에도 차세대 성장동력 바이오 신약 장기실무위원회 위원, 제약협회 연구개발위원회 위원, 한국바이오산업협회 운영위원회 위원 등 활발한 대외 활동을 통해 제약 및 바이오 관련 산업 발전에 기여해 왔다.
수도약품은 지난해 5월 우리들병원에 인수된 이후 올해 들어 흑자 전환 및 작년 대비 2배 이상의 매출 성장이 예상되고 있는데, 이번에 새로운 CEO의 부임을 계기로 연구 개발 역량의 강화에 최고의 노력을 경주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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