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X]

회사소개 광고문의 즐겨찾기
로그인 회원가입 ID/PW찾기
회사소개 고객센터 광고안내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09월 27일 (일) 03:08 주요뉴스
명의탐방 신제품정보 오늘의동정 데스크칼럼 커뮤니티 구인 구직
HOME > 학술/학회 프린트 기사목록 l 이전글 다음글
부인 폐경 후 성생활 불만 많아
대한폐경학회 조사...폐경은 남녀 모두의 "고통"
여성의 폐경이 남성에게도 상당한 스트레스로 작용한다는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 9월 대한폐경학회 (회장 박기현 교수, 신촌 세브란스 병원 산부인과)가 부인이 폐경기임을 알고 있는 우리나라 50대 기혼 남성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 남성 중 절반 이상이 부인의 페경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며, 5명 중 2명은 부인의 폐경으로 인한 성 생활의 변화에 불만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절반 이상의 남성이 부인의 폐경 치료가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었다.

전체 응답자의 51%가 부인의 폐경 후 성생활 만족도에 변화가 있으며, 이 중 78%는 부인이 폐경 후 성생활이 불만족스럽다고 답변했다.

또한 전체 응답자 5명 중 3명은 부인의 폐경 후 성생활의 빈도 수가 감소되었다고 대답한 반면, 성생활 빈도 수가 증가했다고 응답한 답변자는 전체 응답자의 3%에 불과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2003년 대한 폐경학회지에 실린 폐경 여성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식도 조사와도 일맥 상통하는 것이다. 당시 실시된 조사에서 폐경 여성의 57%가 폐경 후 성적 욕구의 변화를 느꼈다고 답했다.

폐경기에는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감소하면서 질은 얇아지고 자극에 민감하게 되어 폐경 여성은 성교통과 성욕 감퇴를 느끼게 된다. 에스트로겐은 건강한 혈액을 질에 공급하여 자궁 경부와 질입구의 분비샘을 자극, 윤활유와 같은 분비물을 생성하는 역할을 한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조사 대상자의 47%는 부인의 폐경으로 인해 본인들도 스트레스가 된다고 답변하였으며, 이 중 35% 는 스트레스 정도가 심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전체 응답자의 70% 정도는 폐경기 부인의 신체적, 정신적 변화는 주변 사람들에게도 스트레스가 된다고 응답하였다.

특히 50대 후반의 남성에 비해, 50대 전반 남성들의 경우 부인의 폐경이 스트레스가 된다고 여기는 경우가 더 많았다.

이러한 결과에 대해 대한폐경학회 회장인 박기현 교수는 "이번 조사는 여성의 폐경이 본인은 물론, 남편과 가족 모두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여성은 폐경기에 신체적 변화 뿐 아니라, 자식의 출가 등 사회적 관계의 변화를 동시에 경험하기 때문에 여성 본인이 느끼는 심리적 고통은 가족들이 느끼는 것 이상으로 크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5-10-05, 21:58
- Copyrights ⓒ 인터넷중소병원 & ihospital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공 [인터넷중소병원]
트위터 페이스북
 [특별 초대석]전영태 ..
"중증진료 중심 스마트의..
 장재영 순천향대서울병..
 [특별초대석]백남종 서..
동아, 여드름 치료 ‘애크린비..
니코틴산아미드 4% 함유…피지 분비·염증 관리 도움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니코틴산..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추진전략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지역 필수의료 175개 포괄 2차 종합병원 선정
'수술실 CCTV 설치' 논란
"탄탄한 감염병 대응 체계 갖춰야"
“적정 수가 기반 개원환경 개선 절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