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가 두바이더마에 이어 모나코에서 열린 세계 안티에이징학회에 참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행보를 가속화하고 있다.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제 15회 세계 안티에이징학회 (World Congress of the Aesthetic & Anti-aging Medicine, 이하 AMWC 2017)에 참석해 자사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수출명 뉴로녹스)’과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를 소개했다고 11일 밝혔다.
AMWC는 미용성형 및 항노화 관련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학회 중 하나로 매년 봄 모나코에서 개최되고 있다. 6년 연속 AMWC에 참가하고 있는 메디톡스는 학회기간 동안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했다. 행사장에 마련된 메디톡스 부스에는 다수의 의료진과 업계 관계자가 방문했으며,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과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압구정 오라클피부과 박제영 원장을 연자로 초청하고, 메디톡스 의학부 이우선 이사(Medical Doctor)가 직접 나서 한국 미용성형의 최신 트렌드와 함께 메디톡신 및 뉴라미스 시술 경험을 바탕으로 우수한 효능과 안전성을 소개하는 강의도 진행했다.
메디톡스 주희석 상무는 “이번 AMWC 참가를 통해 메디톡스 제품과 기술에 대한 해외 의료진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했다”며 “메디톡스는 앞으로도 세계적인 학회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글로벌 톡신 및 필러 시장에서 점유율을 계속 높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노용석 기자] ys339@daum.net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17-04-1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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