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제약(사장 이우영)이 "10월 유방 건강의 달"을 맞아, 16일(일)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핑크리본 마라톤"에 전사적으로 참가했다.
핑크리본 마라톤은 ㈜태평양(대표이사 서경배)이 유방암 예방의식 향상과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핑크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4월 부산 대회를 시작으로 전국 5개 도시에서 10월까지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하여, 유방암 예방에 대한 관심을 전국적으로 고취시키는 대표적인 행사이다.
유방암은 조기 발견시 90%이상 완치될 수 있어 다른 암에 비해 완치율과 생존율이 높아, 예방과 검사를 통한 조기발견 및 치료로 많은 여성들이 건강을 지킬 수 있다.
핑크리본 캠페인은 10월에 전세계적으로 실시하는 유방암 캠페인으로 태평양은 지난 2000년 9월 우리나라 최초의 유방암 관련 재단인 한국유방건강재단의 설립에 전액 출자하고 매년 유방암 계몽사업 및 유방암 예방검진사업, 저소득층 수술치료비 지원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5-10-16,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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