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대표이사 성석제)의 매출이 금년 들어 매월 고속성장을 하고 있다.
17일, 제일약품에 따르면 올 1월 매출액을 178억으로 시작한 이래 신장을 거듭하여 7월에 드디어 205억을 넘기고 8월에 207억, 9월에 225억을 넘기는 등 2005년은 전년도 2,110억 대비 22 % 성장한 2,570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화이자 품목의 성장은 물론 제일약품 품목들도 케펜텍 210억, 인히베이스 125억을 비롯해 가스트렉스, 란스톤, 옴니세프, BUP-4 등도 100억대제품으로 입성할 전망이다.
이는 새로 부임한 성 사장이 강력히 추진해 온 여러 개혁정책의 가시적 결실이 나타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고 제일약품 측은 밝혔다.
성 사장은 제일약품의 전국영업조직을 기존 14개 지점에서 22개 지점으로 확대, 세분화시켰다.
서울을 서울1사업본부, 서울2사업본부로 나누고 각 사업본부를 5개 지점으로 , 수도권을 수도권1사업본부, 수도권2사업본부로 나누고 수원1/수원2지점, 인천지점, 원주지점 등 총11개 지점으로, 영남사업본부를 부산1/부산2지점, 대구1/대구2지점과 영남지점으로, 충청호남사업본부를 대전/광주/전주/청주/제주지점으로 세분화했다.
또한 마케팅본부의 구성원 및 조직변경을 통해 전문성을 심화하고, 종합병원 영업담당자의 전문성을 배가시키기 위해 약효 군별로 Unit1 / Unit2 제도를 신설하였으며, 영업본부와 마케팅본부의 Co-Working제를 강화시켰다.
최근에는 영업은 물론 메디칼, 마케팅분야에 약 80여명의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하여 우수인력을 조기에 확보하고 강도 높은 교육을 실시 중이다.
이는 그 동안 한승수회장의 꾸준한 우수의약품개발 및 R&D를 통한 매출 2천억원대, 주가 8만원대의 견실한 제약회사로 성장시킨 밑바탕이 성 사장의 특유한 경영능력을 통해 제3의 도약을 시작하는 의미 있는 서막이라 보여진다.
<사진은 성석제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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