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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이사장 정유숙)는 ‘마음다스리기’ 강좌 캠페인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 캠페인은 성인 ADHD(주의력결핍 – 과잉행동장애, Attention Deficit – Hyperactivity Disorder)에 대한 인지도 제고와 진단 및 치료 중요성을 전달하기 위한 정신과 전문의가 찾아가는 것이다.
ADHD는 소아청소년 질환이라는 대중적 인식과 다양한 공존질환으로 인해 진단 및 치료 장벽이 높다. 이에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는 정신질환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고 성인들의 정신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이번 찾아가는 정신건강 교육을 기획했다.
지난 4월부터 2개 대학교(▲한양대학교, ▲부산대학교) 및 5개 기업(▲홍보회사 미디컴, ▲소니코리아, ▲LSK Global PS,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메디데이터코리아)에서 진행되어 약 450여명을 대상으로 성인 ADHD 질환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대학교 축제 기간 동안 성인 ADHD와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마련된 정신건강 상담부스 및 ADHD 미로 찾기 게임 이벤트에 약 400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대학생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강연은 대학생에게는 취업이나 학업 스트레스로 인해 겪을 수 있는 정실질환, 직장인에게는 업무와 대인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관리하여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는 등 상황에 맞는 강의로 청중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의 정유숙 이사장은 “ADHD는 소아청소년 질환으로 알려져 있어 진단 받지 못한 성인 환자가 많을 것으로 추정되는 질환인데, 성인 환자에서 진단 및 치료를 방치 시 개인을 넘어 사회 전체의 생산성 및 비용 손실과 직결되는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학회는 성인 ADHD를 비롯하여 정신과 질환에 대한 높은 장벽을 낮추기 위해 하반기에도 대상자의 맞춤형 강좌를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용석 기자] ys33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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